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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겉모습이야 꼬맹이지만 내용물은 중년인데.. 왜그리 푼수짓만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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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거친삶을 살아온 주인공인데.. 멋진모습은 안보여주고.. 어린행동만 보여주네요..
어려진만큼 성격도 어려진다고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지만... 그 변화의 폭이 너무도 큰지라 감당이 안되네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었던 중년이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지금 몸으로도 나이 꽤나 먹었는데도 그 나이에 안맞는 성격이 나오니... 이거 원...;; 중년의 멋은 어디로 가고 초딩틱한 성격이 나온건지... 지금 환생한 몸도 이미 나이 꽤나 잡쉈지 않습니까...;;;
자기도 젊어진데다 사랑하던 여자가 어린애니, 노완동이 된 듯;;;; 뭐, 그 덕에 오히려 강해졌으니 좋은 게 좋은 거지만서도;
노완동은 나이에 맞지 않는 천진함으로 귀엽기라도 하죠. 이건.. 속이 시커먼 변태 중년(?)이 들어앉아 있으니...;;
주인공 설정에 최소한의 합리성이라도 부여해주길... 의식구조와 행동이 짐승인지 사람인지 헷깔릴 정도...
서서히 변화해 가야할듯,, 완결권에서 갑자기 진지해 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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