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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5 둥그스름
    작성일
    09.04.12 22:20
    No. 1

    잘읽었습니다..근데 제목만 보면 꼭 태클거는 글같아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4.12 22:23
    No. 2

    주인공이 갑자기 변화합니다. 그걸 보면서 2권까지 읽고 더 이상 안읽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4.13 01:53
    No. 3

    저같은 경우는 전권이 나와 한번에 읽지않고선 작가님 의도를 파악하기 힘드네요.
    그냥 3권에서 포기하고 완결나오면 한번에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로
    작성일
    09.04.13 03:12
    No. 4

    재밌긴 합니다만 머리에 한번에 안들어와서, 출판본 나올때마다 읽을 때 괴롭습니다
    저런건 한번에 몰아서 읽어야 제맛!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딥블루씨
    작성일
    09.04.13 13:41
    No. 5

    확실히 3권을 읽고 나서 느낀게,
    마협 소운강을 쓰시면서 마음 고생이 조금 있으셨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3권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화자가 자주 바뀌고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한번에 잘 읽혀지지는 않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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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09.04.13 19:38
    No. 6

    지금 읽고있는중인데...

    책 중반쯤 읽고있다가...

    연준하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묵진설이 관치에서 계속 전음으로 제갈가나 상황에대해..

    전음을 보내는 내용이 나오는데..

    전지적 작가 시점도 아니고..연준하의 1인칭주인공시점에서..

    어떻게 남의 전음까지도 다 말하는걸까라고 생각하니..

    매끄럽게 읽어나가기가 힘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크몽둥이
    작성일
    09.04.13 20:34
    No. 7

    남의 전음을 아는게 아니라 그냥 이야기를 하는 거잖아요.
    그냥 이야기를 하는 것에 왜 그렇게 문제를 복잡하게 보려하는지 그게 더 이상하네요. 화자인 연준하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인데 당연히 연준하의 전지적 시점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닌가?
    연준하는 이야기 꾼이지 이야기속의 연준하가 아님을 다들 망각하고 보시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4.14 00:15
    No. 8

    근대 아직 정확히 누구말이 맞는지 몰라서 이야기꾼이 진짜 연준하일수도 있지않나요? 이야기꾼일뿐이지 아니면 진짜 연준하가 관치랑 짜고 사기를 치는건지 알기가 힘들던데
    워낙 고봉팔 시리즈가 헷갈리게 하는게 많아서 정확한건 알수없다고 보내요 고봉팔때도 이런식에 장난이 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역시 고봉팔 시리즈는 한번에 몰아봐야 제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크몽둥이
    작성일
    09.04.14 05:12
    No. 9

    무명님 말씀처럼 아직은 확신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맞겠죠.
    그리고 위에 적은 글은 연준하가 진짜든 아니든 그가 이야기꾼으로 등장하는 부분에선 전음이든 다른 이의 생각이든 아니면 정황에 대한 설명이든 아무런 제한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전지적 입장이라는거죠.
    위에 분이 연준하 시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의 오류를 지적하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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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9.04.15 08:24
    No. 10

    주인공의 성격이 변한다, 혹은 이야기가 맞지 않는다. 기타등등 여러가지 소소한 문제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의 시점 변화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어려울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진행 중의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죠.
    작가의 3인칭 전지적 시점의 이야기가 아니라 단순히 이야기꾼이 청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일 뿐이니까요.
    거짓이 섞여 있을 수도 있고 들려주는 이야기꾼이 다른만큼 인물의 성격이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게 의도된 소설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꾼을 등장시켜 청자를 혼선시키는 구성이라 생각하면 재미있답니다.
    말 그대로 추리소설을 작가의 구성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청자를 직접 사건에 근접하기 쉽도록 한 구성이라 생각하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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