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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1 연하상
    작성일
    09.04.02 08:48
    No. 1

    어제가 출간일인데.. 하루 빨리 보고 싶습니다. ㅠㅠ

    여기는 전라북도 익산인데.. 출간일 넘고서 한 2~3일있다가 들어오는듯

    합니다. 유일하게 빌려보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해서 소장하는 책인

    데 3권에 끝날때 정말 절묘한데서 마무리 지어서 무척 서운했는데

    한달만에 나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역시 3권나올때 공백기간이 길어서

    4권이 빨리 나오나보네요 ^^ 촌부님 글 너무 재미있게 보구있구요

    저도 하루 빨리 4권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09.04.02 10:12
    No. 2

    전 경기돈데 어제 안 들어왔던데....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4.02 20:18
    No. 3

    촌부님은 너무 도에 얽매이지만 않으면 글이 훨씬 매끄러울텐데 말이죠. 무인이 아닌 주인공이 힘을 얻기위해 '도'를 들먹이는 것은 이해가지만, 도라는게 단지 이능을 얻기위해서 추구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인생속에 자연스레 흘러나와야 할게 이능추구로만 빠져 오히려 구도 자체를 애초에 되는놈만 되는 어떤것으로 만들어버려서 영 맘에 안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9.04.02 22:44
    No. 4

    화공도담 확실히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이우형님(강기나 유수행이나 완결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요..)의 양성하나 임사영이 절로 떠오르는 주인공의 모습에 이끌려 나름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
    역시 작가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은 다른거겠죠. 이우형님 특유의 분위기를 기대했다가 '아 역시나 다르구나'라는 것만 확연히 느꼈습니다. 절대 화공도담이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도를 추구하고 있으니 깨달음을 얻는게 당연하겠지만 그것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글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케일즈안
    작성일
    09.04.03 00:48
    No. 5

    다른 작가님 글을 언급하는 건 프라이드에 금가는 이야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촌부님은 촌부님 글을 쓰시는 분이니까요~ 촌부님 팬이된지 얼마 안되서 며칠전에 글 읽고 화공도담 감상문은 다 찾아 읽고 있는데 윗님은 이우형 작가님 말씀만 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괄괄한 혜운이가 좋은데, 이번 권에 많이 나타나서 좋더라구요. 금원님 감상이랑은 다르게 도 얘기도 잔잔하니 잘 넘어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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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KarpeDie..
    작성일
    09.04.03 23:42
    No. 6

    글쎄요.... 이번권까지 읽고 실망을 많이 해서....
    정말 답답한 성격.....
    보면 볼수록 짜증만 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프리에리드
    작성일
    09.04.04 01:42
    No. 7

    4권에서는 안 답답하던데요. 3권이면 몰라도...-0- 뭐, 저는 3권도 즐겁게 봤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09.04.04 05:35
    No. 8

    위에 몇 분들 좀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작 중 주인공은 도를 추구하는게 아닙니다.

    주인공 진자명의 성품됨과 살아온 내력을 반추해 보시죠

    주인공에게는 스승이자 할아버지인 오채문 대화백에게 배운

    세상을 아름답게 본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고 없습니다.

    다른 생각을 할 만큼 약삭빠르고 여문것도 아니고

    그저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할아버지의 말씀을 따른다는 것 외엔

    더이상 넓게 볼 수 없는 순수한 어린아이입니다.

    그런 주인공이 3~4권와서야 겨우 주위를 둘러 볼 여유를 갖게 되어

    가고 있긴하지만요.

    이야기의 흐름이 개인에 따라 매끄럽지 못하게 받아들여질 순 있어도

    주인공 진자명의 케릭터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강냉쓰
    작성일
    09.04.04 06:23
    No. 9

    촌부님 제발 그녀를 죽이지 마세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금요일밤
    작성일
    09.04.04 09:46
    No. 10

    쓰러진 그녀를 암천에서 데려간후 그녀가 기억상실에 걸려서 자명과 싸운다.... 이런 식상한 전개는 아니길 바랄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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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on's
    작성일
    09.04.05 06:13
    No. 11

    난 화란이를 죽이고 정을 극복하는 과정으로 발판삼앗으면 하는 바램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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