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공들여 쓰시는 작가들의 작품이 묻혀버리는 상황이 되버려서 안타깝습니다.
춘야연님 같은 작가분들이 전업으로 글을 쓰실만한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천룡소는 마지막권이 늦게 나와서 걱정했는데 흐트러진 부분도 없고 마무리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참 좋은 작품입니다. 역시 뫼시절에 시작하신 작가들은 의심할 필요가 없네요
-_-;; 책장정리하면서 다른 사람 줘버렸는데 이런...
2년이 다 되도록 끝내 안나오길래 최근 정리했더니 결국 2년 채워서 나오는군요...
공들여 쓰신 건 알겠습니다만 7권과 8권 사이 출판주기가 2년이나 된다는건.(8권 검색해보니 날짜로 치면 2년이 넘어갔더군요.)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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