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감상란이 조용해서 이상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원없이 웃으면서 봤습니다. 연재분 외에 추가된 내용이 많아서 1권 부터 보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요. (하긴.. 추가된 것 없더라도.. 다시 보면서 어찌나 웃었던지..)
귀중일선 천룡검주께서 3권에서는 어떻게 날뛰실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ㅅ//~*
다 좋은데 흐름을 깨는 갑자기 ~니? 죽고 싶니? 라는 대화가 좀 몰입을 방해하는 듯. 마교도야 원래 그런 말투라서 받아들이기 쉽지만 딸은 그런 말을 쓸 때 간혹 어색한 부분이... 제 생각에는 있는 것 같고요. 주인공도 가끔 어린 애처럼 유치하게 말 꼬는 거 같아서... 그거 빼고는 내용도 충실하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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