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대여점 사장님이 여성분이신데, 잠행무사 1,2권만 들여놓고 있다가 어느날 반품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대여 횟수가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있지만
너.무.무.서.웠.다.고.하.시.네.요.
한번 읽었는데 며칠동안 계속 생각이 나더랍니다. 책 이름만 봐도 생각이 나고 그래서 무서워서 반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반품된건 안타깝지만 여사장님 말씀도 이해가 가는게
저도 이거 읽고 악몽이 있었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에서 깼죠. 그래도 결국 4권까지 어떻게 빌려 읽었다는;;. 조만간에 구입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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