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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13 라이터K
    작성일
    09.03.21 11:02
    No. 1

    저도 정치 선전을 떠나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곡운성의 화허검강.
    담정의 노을을 베는 이기어검.
    공전절후의 위력을 지닌 절독, 천멸..
    등등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p.s 아, 대도무문의 작가분들은 사마달, 검궁인이 아니라..
    사마달, 유청림 공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3.21 11:25
    No. 2

    중학교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처음으로 봤던 무협소설입니다. ^^ 처음 곡운성(김영삼)의 검강과 ???(김정일)의 도강이 맞대결을 펼치던 장면, 그 흥분을 아직 잊을 수가 없네요. 정치와는 무관하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09.03.21 12:47
    No. 3

    뭐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는걸 보여준거죠..
    그때는 어렸기때문에 그다지 정치색은 신경쓰지 않고 본 거 같네요 어렸을때 본 추억의 만화들처럼 지금보면 실망할거 같아서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은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3.21 14:06
    No. 4

    정치풍자빼고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근대사가 파란만장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武痴
    작성일
    09.03.21 16:38
    No. 5

    제가 중학교때 신문 광고에 나온 캐리커쳐가 재미있게 보여서 지금은 사라진 종로 서적에 가서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당시 꽤나 많이 팔렸던 소설로 기억됩니다.
    아직도 제 책꽂이에 세권이 꼳혀 있습니다.
    지금 봐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특히 대마두로 나온 김일성이 수많은 미녀의 시중을 받으며 공청석유에서 목욕을 즐기던 장면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뒷집정씨
    작성일
    09.03.21 22:28
    No. 6

    김일성이 개미에 물려서 주화입마로 죽은게 가장 쇼크였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유정검
    작성일
    09.03.21 23:38
    No. 7

    정치풍자를 제외하고도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철갑기마대, 불마신공 등이 기억나네요.
    각 캐릭터에 맞게 잘 쓰여진 고유무공과 무공수위 설정들이
    흥미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만월(滿月)
    작성일
    09.03.22 00:34
    No. 8

    확실히 이 소설은 정치 풍잘를 빼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가상정치무협의 탈을 썼지만 왠만한 무협소설보다 재미있었죠. 그래도 그 소설에서 가정한 미래와 지금을 생각하면 입맛이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추몽
    작성일
    09.03.22 01:56
    No. 9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3.22 09:14
    No. 10

    그 때 이 책을 읽을 때... 초반부는 괜찮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뭐랄까.. 무협의 이야기가 아닌 현대의 정치판을 옮겨논 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끝까지 읽으면서도 꽤나 힘들었었죠.

    하지만, 재밌었던 작품 중 하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후세인
    작성일
    09.03.23 07:53
    No. 11

    밤을 새가며 열심히 읽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봐도 그때의 감동이 느껴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꿈글
    작성일
    09.03.23 17:07
    No. 12

    저도 20대 초반에 읽다가 7, 8권쯤에서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의 03과 책에서의 03사이에 너무나 큰 괴리감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노망난 노인네가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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