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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65 海龍
    작성일
    09.03.13 20:01
    No. 1

    재밌긴 재밌지요

    무당마검보다는 화산질풍검이 화산질품검보단 천잠비룡포가 필력이 점점 향상하고 있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한백무림서는 항상 기대하고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교화중
    작성일
    09.03.13 21:03
    No. 2

    갈수록 필력도 늘고 연재주기도 늘고 여러가지로 발전중인 작가. 왠지 최종적으로는 지존급 필력 + 좌백님의 주기 를 가진 천상천하유아독존 작가가 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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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03.13 21:06
    No. 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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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3.13 22:26
    No. 4

    화산질풍검 은근히 지루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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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련
    작성일
    09.03.14 00:00
    No. 5

    전 다 재미있었습니다..~

    한백림 작가님의 글을 보면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는거 같아요..

    천잠비룡포10권이 기대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03.14 23:12
    No. 6

    저만의 주관적인 평가이겠지만..솔직히 무당마검은 초보 글쟁이의
    글 처럼 매끄럽지 못하고 투박하기는 했지만 정작 명경이라는
    대 굇수를 표현하는데 너무나도 적절하게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검과 여인만을 위해서 세상을 호령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호연지기가 자연스럽게 일어났거든요..

    그런데 화산질풍검은 무당마검보다 훨씬 더 매끄럽기는 했지만
    청풍이 힘을 얻는 과정에 있어서의 지루함이 느껴졌는데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작가님이 까신 여러가지의 중첩된
    사건에서 정작 청풍의 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일련의 행위들이
    명경에서의 카리스마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어떤 인과관계를
    필두로 생각을 하는 모습을 쓰신 후에 행동을 뒤에 잇게 하시니
    읽는 독자들로서 사건은 정작 몇 개 없는데 이미 책권수는
    1~2권 가까이가 훌쩍 지나간 느낌을 갖었더라는 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천잠비룡포는 마치 요새 F4에 나오는 소이정 처럼
    보통의 투박한 무인과는 다르게 굉장히 세련되면서도 멋을
    아는 무인의 모습을 쓰시고 계신데 그나마 이 것은 잡학(雜學)
    이라고 일컬어지는 시,서,예,음 이런것들을 통해서 지루한 면을
    풀어나가시는 모습과 싸움에 있어서의 스피디한 격투씬들이
    훨씬 더 낳다는 느낌이 들더군요~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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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노을향기
    작성일
    09.03.15 23:08
    No. 7

    전 셋 다 재미있어여~~
    무협소설을 손에 든지 어언 20여년.
    수천권의 한국, 중국 무협소설을 읽으며 엄청난 비판론자(역사적인 면과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 등장인물의 성격의 일관성, 주제의식 등 여러 파트에서 마음에 안드는 면이 있으면 쓰레기라고 외치고 던져버리는)가 되었지만 한백림님의 작품들은 그런 저를 떠나서 새로운 세상에 풍덩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툭툭 던지는 듯한 문구가 저의 성격과 너무 잘 들어 맞는다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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