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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히 히로인은 북해빙궁의 소궁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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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히로인은 없을듯.
ㄴ 글쎄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으니깐 없는 것은 아닐듯 한데요? 심상에는 소공주 씨가 나오셨고..
아직 3권은 못읽어봤지만... 하영령 상당히 비호감인데 그렇게 변하는군요; 젠장
하영령은 3권에서도 더 비호감으로 되던걸요. 다시 만날 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안 그래도 히로인들이 너무 많아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하영령은 안 나왔으면 좋겠음..
전 소궁주보다는 모용미가 가장 좋더군요. 이익을 따지는 상인답게(약간 도가 지나치긴 하지만) 다크히로인?포스를 풍기는 이서연도맘에 들고... 현재 파멸로 가는 가장 악독한 여인은 당설련이죠 당가와 함께
북해 소궁주가 짱임....
그게아니라 히로인이 끼어들기에 조금 무거운 스토리라..나와도 비중은 없을것 같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나저나 당가하고 제갈가는 완전 막장트리 탔던데요... 야네들 나중에 한짓 밝혀지면 공적이 될수도 있겠네요
북해 소궁주가 짱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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