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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3.15 09:11
    No. 1

    창룡검전만 놓고 보면 분명 매력 있는 소설입니다. 헌데 전 집에 학사검전 전권을 다 가지고 있어서, 창룡검전이 1,2권이 나왔을 때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다시 학사검전을 모두 독파하였습니다. 그 후 창룡검전을 읽기 시작했는데... 도무지 학사검전 마지막 부분의 운현과 창룡검전의 운현은 그 어떤 이유가 있어도 납득이 안될 정도로 커다란 괴리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창룡검전 3권은 손이 잘 안가서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느낌을 받은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전 학사검전을 주인공 운현의 자아완성, 그리고 창룡검전을 정신적 완성을 이룬 운현의 세상을 향한 포효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엇나가서 실망한건지도 모르지요. 여하튼 학사검전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좀 많이 어색한 부분이 보이는 창룡검전이지만 그래도 수작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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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03.15 09:21
    No. 2

    스토리 진행 빠르게 해달라는 말은 작품을 병신 만들어달라는 소리랑 별로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그냥 필요한건 넣고 불필요한건 빼고 적절한 분량으로 가면 되는거지

    창룡검전 1,2,3 권에서 확실히 불필요했던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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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9.03.15 09:43
    No. 3

    늘이기라는 것이 말이지요. 초반에 빠른 스토리 진행을 하다가
    인기가 있고 인지도가 있으면 별 쓰잘대기 없는 이야기가 껴지거나
    템포가 늘어지는 것때문에 욕먹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학사검전이나 창룡검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같은 탬포로
    스토리가 진행되어갑니다.
    갑짜기 늘어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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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토우
    작성일
    09.03.15 09:45
    No. 4

    그리고 한번쯤 나와야하는게 나온것 뿐입니다. 고리타분한 운현 성격상 자기 칼로 남을 베거나 찔렀을때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거야말로 개념 무 개연성 무 죠. 한번쯤 나와야할께 나온것뿐입니다. 그리고 쥔공 무공 수준상 듣보잡에게 그런 상황까지 몰린다는건 더 말도 안되는거고요. 삼태상 정도니까 운현 상태 알아보고 그렇게 한거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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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토우
    작성일
    09.03.15 09:49
    No. 5

    또 쥔공 무공이 더 클건덕지가 없다고 하셨는데 스펙을 보면 전혀 아닙니다. 무공은 비무용에 경공이나 보법같은건 하나도 모르는데... 과연 배우기나 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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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레비원
    작성일
    09.03.15 10:12
    No. 6

    개인적으로 이상했던 부분은 운현이 경공이나 보법을 배울 생각을 안한다는거였습니다. 물론 중간에 몇번 중얼 거렸고 배우기도 쉽지 않겠지만,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배우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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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9.03.15 12:05
    No. 7

    이작품은 원래부터 좀 길었습니다.....출간주기도..내용의 호흡도 참 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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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9.03.15 12:17
    No. 8

    전 학사검전2부란 타이틀을 못봤다면 같은 글인지 몰랐을 겁니다. 1권의 쌩뚱함과 진행은 아직도 어색하다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그게 적절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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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9.03.15 13:26
    No. 9

    요즘 나오는 장르소설중에 드물게 호흡이 길죠. 그래서 그렇게 느끼신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좀더 긴~~ 소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하게 긴~~소설말고 호흡이 긴~~소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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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류라
    작성일
    09.03.15 13:39
    No. 10

    학사 검전 2부에서 나온 회상신은 복선이 아닐까요?
    쌩뚱맞게 나올 리는 없으니 말이에요.
    1부에서 문서의 주인이 두명이 나오잖아요.
    하나는 주인공. 또 다른 하나는 ...
    아마 2부에서 나온 쌩퉁맞은 이야기는 1부에서 언급을 한 문서의 주인이고. 일대 상인은 그 문서의 주인의 아버지... 황궁에서 힘을 좀 써는 그런 인물이 아닐까, 예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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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9.03.15 14:36
    No. 11

    저는 굉장히 재밌게 ,어떨땐 코끝이 찌릿하게 감동을 느끼며 보는 소설인데, 저렇게 비판하시는 분도 잇구나 하면서 참으로 취향차이란게 느껴지네요..그래도 취향상 앉맞더라도 책을 보다보면 내취향은 아니지만 괜찮은 소설이구나 정도는 느끼실텐데요. 좋은 작가분들은 긍정의힘으로 기운내게 해주시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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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5 14:38
    No. 12

    창룡검전만을 읽은 본인으로서는 괴리감이 크다.

    주인공이 가진 무력이 작은것도 아니지만, 무력이외는 크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무림맹에 가는 것이 자기를 믿는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가는것으로 읽으것 같다.
    무림맹에서 주변인물들에게 상황을 알려주고, 도움을 주었으면...
    안전한 곳으로 숨던지, 가던지 했어야 하는거 아니었나.

    분명 자기를 쫒는 적들이 있는것을 인지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호위도 딸랑 한명, 본인이 지닌 능력도 크지 않은것 같은데..
    싸움이 일어났는데도 호위는 싸움하라고 보내고....
    그러다가 쫒기다가 호위는 죽고, 어쩌고저찌다 부상입고
    자기비하에 갑갑한 상황을 혼자 다 만든다.

    능력도 안돼면서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는 주인공 같다는 느낌이다.
    왠지 모르게 큰 실망감을 느낀것 같아서 과격하게 말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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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月 影
    작성일
    09.03.15 15:35
    No. 13

    학사검전에서 운현은 계속해서 자신이 무림인이 아니라 학사라는 것을 강조하죠. 제목자체가 학사검전이니까 당연하다고 할수 있겠는데..
    이제 학사검전이란 제목도 벗어버렸고 정체가 드러난 적들을 제대로 상대하기 위해서는 이제 자신도 무림인이라는것을 확실히 인식할 필요가 있겠죠.
    근데 아무런 계기도 없이 나는 학사다를 주문처럼 읊어대던 운현이 사람 막 죽이면서 나는 이제 무림인이요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가분은 운현에게 적지 않은 역할을 미치는 독고랑의 죽음을 통해서 운현이 바뀔 계기를 만들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체 느린템포이니까 이야기가 늘어진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만은 1권은 학사검전과 연계해서 일단의 소개, 그리고 2권은 운현에게 변화를 만들어주는 계기, 그리고 3권은 그로인한 운현의 변화라고 생각한다면 그다지 늘어지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이제 4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적들과의 전투가 벌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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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09.03.15 16:15
    No. 14

    독고 모시기도 지때문에 죽었는데
    무공좀 더 높이면 안돼나.;; 박환관.. 이제 공공이 됐으니
    끝발도 있겠다... 황궁무고에서 무공 몇개좀 빼서 익혔으면..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9.03.15 17:28
    No. 15

    사정상 학사검전만 읽고 창룡검전은 아직이라서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학사검전때 다 휩쓸어버릴 분위기였다고 한다면 고개를 갸우뚱하지 않을 수 없네요. 학사검전을 촌검무인,태극문 다음으로 놓지만 내용이 그런 식으로 흘러가면 바로 리스트에서 삭제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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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고구마무스
    작성일
    09.03.15 17:51
    No. 16

    1권보면서 부제목에 황궁이라고 적힌 부분 얼핏봐서 1권에서 잠시 언급한대로 박환관의 인연이 이어져서 황궁에 복귀해서 활약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1권 보는데 처음부터 황궁 이야기 나와서 2권을 보는건가하고 순간적으로 1권인지 다시 한번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학사검전에는 없는 내용이라서 잠시 당황했음..그것 역시 복선인것 같아서 늘이기라는 생각은 책권수에 비해 이야기 진행은 별로 안나아간듯..근데도 특별하게 본문 적으신분처럼 전 늘이기 했다는 느낌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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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민웅
    작성일
    09.03.15 22:55
    No. 17

    전지적 작가시점에서의 빠른 사건위주의 진행이 아니라, 취향이 맞지 않는 분들은 늘어진다고 느끼시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1권 첫부분은 황궁에서의 권력싸움과 박환관의 존재감등을 나타낸, 당연히 있어야 할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의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특별히 늘이기에 돌입되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쓸데 없는 말장난따위도 없었고요.

    그리고 다른분이 지적하신 하영령의 태도도 애이불비의 태도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흠을 잡자면 독고랑의 이름을 듣고도 일행들이 운현이 창룡검주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작가분이 다른장면을 위해 아껴두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황실에서 영웅맹을 주시하는 상황에서 항주혈사의 중요 등장인물인 창룡검주의 제자 독고랑의 이름을 모르고, 더구나 철혈사왕과의 대화나 비무를 격은 후에도 운현이 창룡검주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 정보를 취급하는 사람들로서 조금은 이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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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09.03.16 00:46
    No. 18

    음.....영웅문 18권이던가를 이틀밤새서 읽는동안 의심해본적없던 질질질.....천룡팔부 전권을 하룻밤새서 읽는동안 단한번도 떠오르지 않았던 질질질... 군림천하 출간된 전권을 이틀동안 재탕하는동안 더더욱 기다려지기만하던 다음권.... 창룡검전 마음가는대로 왔다 갔다는 실시간 기정무협이냐... 운현이놈 마음이 이랬다 하면 최소 한권 훌쩍 저랬다로 바뀌면 또한권 훌쩍 왔다 갔다 하면 서너권 훌쩍.....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제 더이상 안궁금해요. 운현이가 뭘하던지 뭐가 하고싶은지 지나간뒤에 뭘했다더라해도 궁금하지가 않아요 ;; 야광충을 읽고나서 다시 떠나가고 따라간 사람들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대도오를 읽고 났을때도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특히나 풍종호님 소설은 읽고나서 더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운현이는 궁금하지가 않아요. 그저 제 생각과 공감하는 사람들 나오면 한번 생각해보는 정도밖에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3.16 01:36
    No. 19

    늘리기... 까지는 생각되지 않지만.
    글의 호흡이 심하게 느려진건 맞습니다.
    작가야 글 초반이니 이것저것 적자고 스스로 생각할지 몰라도 실제로 독자들은 1부완결에서 그대로 이어지는걸로 느껴지는걸요. 1부에서 뭔가 완결을 지은것도 아니고 솔직히 말만 2부지 그대로 연결되는 스토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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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03.16 04:16
    No. 20

    하지만, 창룡검전의 호흡이 빨라진다면 특유의 글의 매력을 잃어버릴 거 같군요. 빠른 호흡, 먼치킨 혹은 그에 가까운 무적 주인공의 작품은 많지만, 학사검전 같은 글은 드물죠.
    부디 운현같은 작가님이 이런 저런 비평에 휘둘리지 않고, 늦더라도 꼿꼿이 본연의 글을 계속 끝까지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평하는 분들도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변한다면 더욱 실망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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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마귀근육인
    작성일
    09.03.16 09:04
    No. 21

    저는 송호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학사검전의 흐름과 단절되어버린 창룡검전의 운현의 앞날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글이 늘어나면서 흐름이 끊겨버렸고 학사검전의 운현과 창룡검전의 운현은 다른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운현이 매력적인 캐릭터냐면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권이 나왔지만 그다지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실제로도 '귀찮아 다음에 보자' 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학사검전때에는 빨리 보고싶어서 안달이 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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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海龍
    작성일
    09.03.16 15:41
    No. 22

    창룡검전 1권에 회상씬이 들어가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름이 학사검전에서 창룡검전으로 바꿔서나왔는데.. 전작 학사검전을 본사람들은 내용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냥 무난히 읽을수 있는 반면 학사검전을 읽지 않고 창룡검전을 읽는 사람들 때문에 1부의 내용을 약간이나마 알려줘야 책이 많이 나가지요.. 출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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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palmaris
    작성일
    09.03.17 00:04
    No. 23

    그런데 늘이기라고 상당수 독자들이 느꼈나보네요.
    37명의 찬성은 감상란은 물론 비평란에서도 나오기 힘든 찬성표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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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개더라이트
    작성일
    09.03.17 08:56
    No. 24

    어떻게 늘이기라고 보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 느릿느릿한 맛으로 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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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9.03.17 09:57
    No. 25

    헐 이정도 추천수는 첨보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9.03.17 11:49
    No. 26

    학사검전은 다음 권 나오길 기다렸는데 창룡검전은 나왔나 보다 하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9.03.17 12:12
    No. 27

    요상한국면님 이름 인위로 검색하면 추천수 105인 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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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마귀근육인
    작성일
    09.03.17 16:24
    No. 28

    호흡이 길다 느긋한 맛이있다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학사검전의 마지막과 창룡검전의 처음이 연결되는 느낌이 없다는게 문제지요. 학사검전의 마지막에 뭔가 일이 터질것처럼 분위기를 만들어놓고는 창룡검전 처음에서 푸시시식............ 결국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사라져렸다는거죠. 거기다 뜬금없는 능력치 리셋 크리티컬까지... 이럴려면 차라리 학사검전 마지막권 북해빙궁에서 흐지부지하게 물에 물탄듯 맹하게 있었어야죠. 거기서 활약하고 얻은건 다 뭐였단 말입니까. 이미 학사검전과 창룡검전은 다른소설이 되었고 그 운현과 이 운현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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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림(離林)
    작성일
    09.03.17 19:08
    No. 29

    읽는 내내 '대체 이게 뭐여' 싶었었는데. 이제 보니 다른 글의 2부격에 해당하는 소설이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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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忍之爲德
    작성일
    09.03.17 21:41
    No. 30

    학사검전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그리고 학사검전의 2부격인 창룡검전이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댓글이나 추천수로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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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09.08.20 19:01
    No. 31

    맞습니다 학사검전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이 글을 보면 알게 되죠.
    하지만, 큰 인기만큼 큰 실망감이 드는 것은 별수 없나 봅니다.
    솔직히 물어 보겠습니다. 과거 1부 만큼 2부가 재미있고 하루하루 기다려지시나요? 제가 고등학교 되는 시기에 1부가 연재됬었는데 그당시에는 학사검전만 나와도 기쁘고 보는 내내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5권이 나왔는데 별로 보고 싶지 않더군요. 글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그다음 이야기나 책 자체에 흥미가 동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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