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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상인이 황태자일 가능성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왜냐면 그놈은 자기가 살던 마을 멸살하고 거기서 전 여친에게 충격적 고백을 듣고 자기 친아들 문왕만 데리고 떠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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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을 열 번정도 독파한 저로서는 황태자궁에 어떤 무공고수가 있다는 말은 읽어보지 못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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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관이 모종의 관련이 있을 것 같긴한데..

아무리 봐도 황태자가 일대상인이 될 수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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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궁에 내시있지 않나요? 그 내시가 엄청 강한거 같던데
오래되서 ,,, 내시가 태감에 올라가고 끝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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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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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젠 무서워서 추측도 못하겠군요 ㅠㅠ
아무튼 전 한번 그렇게 생각해본겁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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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이 황궁에 들어간건 과거를 보고 그 시험성적이 좋아서였고.
창룡전에 간이유는 연줄이 없어서 좌천당하다 시피 골로박혀 들어갔다.
라고 작품에 나와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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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천의 경지를 보여주는 작가님이죠.
강추! 천만개 날려도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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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과수련님 말씀대로 작품에 나와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그부분을 넘기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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