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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릴때 딱 감이 오더군요. '아...다 죽겠구나.' ...-_-; 적무한이 눈물이라니, 그것도 부모가 자기를 사랑했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라니... 그럴리가 없잖아요[먼산] 그때 이미 저는 천마의 명복을 빌어줬습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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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적무한이 방여곤에게 했던 말이 아직도... "개는 말하지 않는다." (맞나요?) 생각하면 흐뭇(?)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몇 번 지저귀니 친구들이 돌았구나...라고 하더군요...ㄷㄷ)
송씨님// 돌았구나..ㄷㄷ 그쵸..저희집 개도 말하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때려도 멍멍, 밥줘도 멍멍..간혹 깨갱 거릴때도 있고...
로그인 하게 만드는 좋은 글 입니다... 이제껏 봐왔던 박성진 작가님의 책들 중에서 수작이라 생각되구요, 광마의 진정한 맛은 물고물리는 반전 아닐까요...
적무한의 행보를 읽어나갈수록 몸이 떨었다는... 정말 재밌습니다 광마. 11권 완결이라는게 아쉽더군요..
진짜 10권에서는 건너지 말아야 할 선을 건넌듯,,, 제목 그대로 광마가 어울리는 작품이더군요
아~한20권까지 가더 좋은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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