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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어,엄청난 네타.. 결국 보고 말았다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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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내용의 전부군요
거의 내용의 전부라고 해도,,,이고깽이나 여타 소설과는 틀리게 이소설은 줄거리보다 소설안의 사람과 사람의 얘기가 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제들과의 얘기 "지생고"사이에서의 얘기 사매와 사형사이의 얘기..아무튼 후회 없어요.위에 내용 별거 아닙니다 .
소성은 중소문파 고수급~구대문파 일대제자급 중성은 중소문파 장로, 문주급~구대문파 장로에서 장문급 대성은 구대문파 전대장로, 전대장문, 은거기인급~십대고수급(?) 대성을 넘는 경지가 있는데 모모씨(...)는 창천문 식으로 넘었고 현재 천하제일인이죠. 양진위는 정도로 숭인문식으로 넘어설듯... 제가 보기엔 이 정도 무위인데...보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보다보면 가끔 양진위는 죽거나 무공을 잃고 종염방이 뒤를 잇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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