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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8.11.30 00:25
    No. 1

    백야 님 글이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08.11.30 00:45
    No. 2

    <천애홍엽>,<북해일도>를 쓰신 그 흑로님이신가요? <북해일로>를 읽으며 가슴이 짜아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신작 출판은 언제쯤이나 될까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1.30 01:15
    No. 3

    너무 놀라운 일입니다. 방금전 신주오대세가를 읽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감상겸 추천을 하러 왔는데, 저보다 한발 앞서 추천하신 분이 있어 댓글을 달게 되네요. 이 댓글은 추천하신분에 더해서 추천하는 글입니다.
    조운, 고력, 원굉도, 남궁자명, 모용설리, 남궁자흔, 최혼 .... 등등 정말 각각의 비중있는 인물들의 모습들이 선하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하얀늑대들' 처럼 캐릭터의 묘사가 세세하고, 그들과의 행로가 하나의 모험이 되어 다가옵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읽은 글은 근래에 진가소사 정도가 유일한 것 같군요. 맘에 들지 않는 인물이 나오면 그가 싫어서 빨리 넘어가고 싶어도, 세세한 것 하나를 놓치기 싫어서 꼼꼼히 읽어갔습니다. 그정도로 몰입도가(저에게는) 높았고, 인물묘사 뿐만이 아니라 각각의 사건들에 대한 전개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게.... 주인공은 완벽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들이 들어나게 됩니다. 천재소년은 머리는 뛰어나지만, 혈육의 정에 약하고 차차 주인공을 의지하게 되지요. 유쾌하고 비굴한 남자가 있는가 하면, 차분하고 세심하고 다방면에 재주가 많지만 화살하나 하나를 아껴 소심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서적만을 보고 무공을 배웠다는 설정은 제게 아쉬운 점입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무공의 고수는 아닙니다. 다만 서적만 보고 배워서 오르기는 어려울 듯한 경지까지는 갔죠. 하지만, 그것마저도(먼치킨을 싫어하는 제게) 별로 문제 되지 않네요. 그만큼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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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삼사라다
    작성일
    08.11.30 02:44
    No. 4

    강추해드립니다. 볼만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더벅머리
    작성일
    08.11.30 09:44
    No. 5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8.11.30 10:31
    No. 6

    재밌나 보네요
    읽기전에 정보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재미없다 기대이하다 수준이하다 등등
    부정적인 정보들이어서 읽으려다 포기했는데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8.11.30 14:20
    No. 7

    백야님이 돌아오셨습니다.

    기쁩니다.

    아..

    행복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디아별로
    작성일
    08.11.30 18:26
    No. 8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8.12.01 12:03
    No. 9

    작가님의 글 솜씨가 화경에 오르신 듯 합니다. 아직 글이 꽉 짜여 돌아가지는 않지만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뭔가를 지니신것 같습니다. 몇 작품 더 지나면 출신입화 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노호
    작성일
    08.12.01 17:52
    No. 10

    백야님이 돌아오신 것은 굉장히 반가운 일입니다.
    태양바람이 나온지가 언제이지......

    그런데 신주오대세가는 태양바람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뭐 지금 나오는 수준의 소설에 비해서는 넘치지만,
    백야 라는 이름으로 보았을 때는 여러부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구성의 치밀함이나 개연성, 등장인물 전반의 성격, 행동, 고구려 출신의 궁수를 등장시킨 점(이 궁수가 선택하는 길과 주인공의 길은 거의 일치하겟죠), 동굴 속에서의 갑작스런 기연(구무협으로 돌아가자는 건지) 등 전체적으로 너무 가벼워졌습니다.

    작가님이 일부러 지금 출판계 현실에 맞게 수준을 떨어뜨린 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백야의 글은 킬링타임용 책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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