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설봉님 [사신] 이전에는 삼처사첩은 커녕 아내가 한 명이라도 있는 게 다행인 작품들이 대부분이죠. 심지어 중년이 돼서야 다시 만나거나[암천명조], 마음속 정인의 무덤을 평생 지키고[천봉종왕기], 불치병의 아내를 위해 천하를 헤매는[추혈객]이러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설봉님의 [사신]이후의 삼처사첩은 대중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한 일종의 팬 서비스에 다름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추혈객 사신 다음이었던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