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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글을 풀어 나가는 솜씨가 좋아 난해한 서술도 술술 읽히죠. 단지 주인공을 너무 괴롭혀서 좀 자리잡힐라면 쫓겨나고 본격적으로 수련하나 싶더니 도 뒤통수 맞아 절벽 다이빙 중원 가자마자 휩쓸리고 불쌍하단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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