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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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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8.11.11 14:44
    No. 1

    흠 감상란이라고 하기좀 간결하군요...
    너무 간결하신듯....
    그리고 비평란에 글들은 오늘가입하셔서 모르신듯한데
    냉무라든가 그렇게 성의 없으면 심하면 경고 받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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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8.11.11 15:02
    No. 2

    좋은 책이 10점만점에 7.5점이면
    어지간한 책들은 10점 만점에 5점...
    양산형들은 10점만점에 1-2점 돼겟군요..ㄷㄷ
    갠적으론 10점 만점이면 9점이상 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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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8.11.11 15:21
    No. 3

    오늘 가입하셔서, 오늘 바로 3개월 정지 되셨네요.
    간결도 좋지만 비평란 글은 간결하다 못해 생략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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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8.11.11 15:47
    No. 4

    사실..작품 한작품씩보면..한백무림서보다 잘쓰여진글은 많거든요..
    요즘 양판형이 판을쳐서 그렇지..한백에 사람들이 열광하는건..결과때문이라고하는대요 ..여러주인공이 힘을합쳐서 팔황을 무찌르자...여태 ..이런전개로 소설쓴분이 없으니..묵향첨나왔을떄 사람들이 열광해서 평가했던거랑 지금평가랑.차이가 많이나듯이..끝까지 나와봐야알듯...그런대 아무리생각해도..사람이 너무많아...ㅋ 주인공이 많으니 장소도 협소하고..
    전..10점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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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11.11 15:53
    No. 5

    한백무림서 중에 천잠비룡포가 묘사나 그런 부분이 가장 완벽하다고봄.
    오히려 화산질풍검은 천잠비룡포 보고 읽으니까 5권 가서 접게 되더라는
    ㄷㄷ;; 내 취향이기만 할 수도 있지만.
    글구 한 작품씩 봤을 때 한백무림서보다 잘 쓰여진 작품,
    요즘 뭐가 많이 있다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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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정가
    작성일
    08.11.11 16:17
    No. 6

    설정으로는 지존록과 한백무림서가 정말 대단하죠. 개인적으로 제 취향으론 지존록은 10점만점에 4점 한백무림서는 한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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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光夜
    작성일
    08.11.11 16:35
    No. 7

    음..물론 취향차이가 있죠 근데 지존록이 4점은 좀..ㅎㅎ 지존록의 참 맛은 풍종호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을 다 읽어본 후에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지존록만 읽었을때는 그냥 그런 먼치킨인가보다 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분뢰수 광혼기 호접몽 검신무 일대마도를 쭉 본 후에 다시 지존록을 펴보니...정말 그렇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 수가 없더군요 이번권에는 어떤 작품의 주인공들이 언급이 될까 어느가문의 누가 어느 작품의 누구와 연결이 되는걸가 이 무공은 어느 작품의 누구의 무공과 관련이 있는걸가 하나하나 생각하고 곱씹어가면서 더불어 풍현이 커가는 모습 절대자들의 무공중 과연 어떤 무공이 가장쎌까 더 쎈 무공이 나올까 더 무지막지한 절대자가 등장할까 하는 호기심과 기대감에 흥분이 되었습니다 분뢰수가 무적신마일까 풍현일까 하는 궁금증도 풀어가고 집나간 육씨가문의 조상이 누굴까 생각하다가 광혼기의 육선생을 떠올리고 과거 청성파의 도인에 대한 문구가 나왔을땐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검신무의 도운연이 떠오르고 이미 완결이 된 작품이 다시 지존록속에 살아 움직이고 다시 한번 다른 작품들을 손에 들고 펴보게끔 하는 마력이 지존록속에 있다고 느껴지더랍니다 ㅎㅎ
    한백무림서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고...다음권이 정말 기대되기도 합니다..
    다만 풍작가님...제발 지존록 좀 ㅠㅠ 10권 나온지 일년이 넘은것 같은데..제발 일년에 한권만이라도 좀 어떻게 안될런지..기다리다 지쳐갑니다..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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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도경
    작성일
    08.11.11 16:54
    No. 8

    유일하게 산 책이 지존록인데 진짜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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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11.11 18:49
    No. 9

    옛날 광풍노화란 글이 한백무림서 처럼 여러명의 주인공들의 연대기가 멋들어지게 어울러지는 글이었죠. 단 3권인가 나오고 잠수; 정말 광풍노화는 무언가 무림편력 펼쳐놓고 글을 쓰는 것 같은 흥분감을 줘서 개인적으로 한백무림서보다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너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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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8.11.11 19:35
    No. 10

    쭌님/ 오해하신듯..옛날부터 나온거부터해서 말한건대요..요즘엔..뭐 말할필요도없이 1권도 못보고 접는게 많아서..옛날부터 명작이라불리운거에 비하면 손색이 많다는거죠..솔직히 한백은..시리즈물이라고도 할수있는대 10작품써서 1작품이 명작이라해서 전부 명작이랄수있을까요?천잠은 잘써졌지만 화산이랑 질풍은 손색이있다는거죠 저도 천잠은 다봤지만 화산이랑 무당은 반쯤보다가 접어서 취향도 생각하고 요즘엔 뭐 그냥 옛날작품들 다시보는경향이지만 명작이라고 불리는 작품은 다 이유가 있겠지만...한편한편 따로 떼서보면 볼만한 작품이라는건대..냥냥 요즘은 양판소가 판을치니 뭐 애기할것도 없지만 한작품씩...잼있는건있죠..지존록애기도 나왔는대 지존록같은경우는 앞에 나온작품을 봐야 재미를 알수있는 좀 복잡한구조고..복선도 너무많고..다른작품은 모르지만 지존록은..저도 한..30번 넘게 본거같내요..올해만 4번정도 다시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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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08.11.11 21:43
    No. 11

    흠.. 천잠은 10점 만점에 9점 주고싶고
    한백무림서(지금까지 나온)는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네요.
    전 다른 거 안봅니다.
    인물간의 관계, 묘사, 개성, 구성. 이것들만 개념 탑재 되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고 한백무림서는 거의 완벽하게 제 취향입니다. 그래서 10점 ;;
    야튼.. 추천/비판 이분 대단한 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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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11.11 23:35
    No. 12

    전 옛날만을 바라보고 옛날만을 10점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하겠다는.. 옛날게 그리 좋으면 옛날 책이나 사서 보거나 찾아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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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8.11.12 03:19
    No. 13

    아삼님은 그냥 아삼님 취향에 안맞는거 아닌가요..
    화산이랑 질풍은? 이거 자체가 말이 안돼는 표현인데..
    한백무림서 좋아 하시는 분들은
    천잠보다 첫작품인 마검의 명경의 포스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읽다가 접을만한 책은 전혀 아니죠.
    저도 무협지는 20년전 김용시리즈 부터 남부럽지 않게 읽어 봤지만
    옛날 작품부터 말하면 김용의 영웅문부터 말씀하시는건지..
    구무협을 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실상 비교해봐도 설정이나 세계관 인물관계 개연성 하나 빠질것이 없다는 생각인데...한번도 다 읽어보지 않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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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8.11.12 09:37
    No. 14

    흠...취향차이란거죠..그리고 옛날이래서..무슨 30~40년전에나온작품을 말하는줄아시는가 본대요..엄연히..화산질풍검이랑..무당마검도 옛날작품이거든요..하물며 작년에 나온것도 옛작품입니다..그럼 3~4년전에 나온걸 신간이라고 할까요?솔직히 화산질풍이랑 무당은 취향이 아니라서 다 3~4권까지 보다가 말았구요(시간이없어 못봤을수도있습니다.꾸준히 보는 취향이아니라서)..천잠은 다보고있습니다.제가 글을그렇게 썼더라도 취향이 아니라서 또는 뒷부분은 이러니 한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애기하시면 그냥 넘어갔을건대..자기가 좋아하니까 다읽어 보고애기해라..그럼 양판소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니까 너도 다 읽어보고 애기해라...이렇게 말하는거랑 무슨 차이입니까?글자하나하나에 꼬투리 달기보다는 정정을...넌센스다 뭐라하기전에 제가 다 못읽어봤으니 각작룸 좋은점을..설명해주시는게 그럴듯하고요 그리고 제가 옛작품을 10점 만점준다는 애기는 한것도 없는대 저렇게 쓰신분..요즘 그만큼 읽을만한 작품이 줄었다는겁니다..그리고 인형법사님 애기하신대로라면 한백무림서 완성된후에는 앞에작품 읽으면 안되겠내요?말그대로 옛작품됐을테니..그냥 감상평도 아니고 점수로 해나서 난 이렇구나 적어놓은게 이렇게 잘못한줄몰랐내요..
    말과 글이란게 어떻게 쓰냐에따라서 읽는사람도 쓰는사람도 기분을 좋게 나쁘게 할수있지만 법사님과 문원님은..좀...다른사람기분생각해서는
    글을 안쓰시는군요..마지막으로 나와서 하는말인대..옛날과..현재와..미래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모르겠군요..어제는 옛날인가요?현재인가요?그냥 과거인가요?제가 말했던 옛날은 구무협부터 포함해서 현재까지 마무리된 모든작품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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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정가
    작성일
    08.11.12 11:13
    No. 15

    문원님. 한백무림서 좋아하는 분이 꼭 무당을 더 좋아하는건 아니죠 -_-;
    무당이 초반에 인기 많았던 이유는 첫작품인만큼 애착을 갖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고 보통 화산을 먼저 읽으신 분은 청풍을 훨씬 좋아하고 이런거 같은데요..
    그리고 확실히 무당 화산보단 천잠이 더 잘 써진건 사실이고요.
    무당을 읽다가 그만두면 이상한건 아니죠. 취향에 맞지 않아서 손 때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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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8.11.12 12:31
    No. 16

    아우 한권한권 기다리는게 싫어서 안 읽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이작가분은 글을 내주시네요.... 용대운, 풍종호 분 들은 독자 피를 말려 죽일려시는지~~~~ 년수 단위로 책을 내면 10권이면 10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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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08.11.12 12:32
    No. 17

    저도 화산질풍검은 좀 보다가 말았는데..... 이번 천잠은 괜찮은가 봅니다. 완결을 기다리고 있는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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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8.11.12 16:19
    No. 18

    어젠가... 2006년도에 천잠비룡포를 비판하는 글을 봤는데요.
    댓글을 보니 거의 대부분이 '유년기 시절이 너무길어서
    지루해서 접었다~' 등으로 천잠비룡포를 평가절하 하시더군요...

    그리고 옛날작품이라고 하는건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생각이돼요
    저같은경우는 1년~2년 된 작품도 나온지 얼마안된 작품이라고 생각하구
    적어도 10년은 되야... 옛날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여튼 어떤 소설이든 평가를 할려면 다읽어보고 하셧음합니다
    영화 같은것두... 다 안보고 평가하시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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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8.11.12 16:49
    No. 19

    더 이상 안써도 될듯 천잠은 나온거 다보고있고요 화산이랑..무당..취향이 좀 안맞았는지 시간이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대충 둘다 3~4권까진 봤습니다..물론 한백무림다 나오게되면 한꺼번에 볼 예정이긴합니다. 현재 나온건 다 소장하고 있으니까요..다보고 평가를해야한다라.요즘 흔히 양판소라고 많이 나옵니다..어떤 경우는 1권 반도 안되서 평가가 되기도 하죠..이런말 죄송하지만.. 더워죽겠네님은 현재 나온 양판소 전부를 다 보고평가하시나요? 아무리 얼토당토 안하더라도 아무리 욕설이 난무하더라도 완결나올때까지 다 보고평가하시나요?본인이 그렇지 않더라면 말자체가 안맞는것같은대요 영화도 하물며 재미없으면 자다가 나오는사람도 흔히있습니다 모든 소설을 전부보고 평가하란말은 본인취향을 타든말든 무조건 다읽어보고 판단하란말과 같습니다..전 분명히 적었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화산이랑 무당은 다못본것같다고 글고 천잠을 비평한게 아니거든요 글을 똑바로 읽어보고 애길하시던지..헐헐..이거 완전히 비판아닌 비판으로 계속 흘러가게되는데..아무리 잼있고 명작이라칭하고 누구나 첫손가락 꼽는 영화든 소설이든간에 자기 취향이 아니면 누구나 못보게됩니다 또 다르게 말하면 재가 아무리 잼있다고 말하고 잼있게 본 영화라도 다른사람은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자기랑 코드가 안맞다고 비웃듯이 애기하시는대.ㅋㅋㅋ 취향이라고 몇번 말씀드리는지 혹시 글자를 못읽으시든지 이해력이 떨어지시나요? 일일이 애기를 나열해야 알아들으시는지?제가 이렇게 애기하는게 아니꼬우면 본인이 글을 어떻게 썻는지부터 돌아보셔야할듯 이렇게 애기해도 모르면 할수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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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시저009
    작성일
    08.11.12 17:48
    No. 20

    음..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요..
    전 화산을 먼저 읽고 거기에 반해서 무당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고무판을 통해서 천잠을 알게 되었지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화산이 좋습니다.
    경쾌하고 앞으로 쭉쭉 나아가는 청풍의 모습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지요..
    그렇지만, 두번째로 읽은 명의 포스 또한 저를 황홀경에 취하게 하더군요. 마지막권에선 눈물이 그렁그렁할 정도로..
    그렇지만, 천잠은 글쎄요.. 잘쓰여진 건 맞지만 무당, 화산보다 더 낫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틀리듯, 한백림님이 쓰신 같은 글이라 해도 보는 독자마다의 취향 또한 틀린것 아닐까요?
    뭐가 좋고, 뭐가 별로다 하는.. 것은 조금 지나친 표현 같습니다.
    같은 애독자로서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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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당곽준
    작성일
    08.11.12 20:44
    No. 21

    아무래도 독자들 간에 표현하는 필력이 부족해서 이런

    언쟁들이 종종 일어나는듯,,,

    역시 글써서 표현하는 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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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oa***
    작성일
    08.11.13 11:35
    No. 22

    난 무당마검이 젤좋은데 무당마검이 첫작품이라서 좋다는게 아닌 명경의 포스가 너무 강렬해서 좋다는거 화산,천잠으로 가면서 필력이 좋아졌다해도 이게 책의 매력 , 주인공의 포스 등을 전부 결정하는건 아님 취향이 다르다고 앞에 써놓고 무당마검과 천잠비룡포가 그렇게 차이난다고 써놓는건 모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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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8.11.13 16:18
    No. 23

    뭐 평가야 제각각일테지만 제 기준으로는 한백무림서, 천잠비룡포... 요즘 워낙 양산형에 기본도 간당간당한 소설들이 판을 치다보니 쳐주는 거지만.. 솔직히 시기와 관계없이 전체로 따지면 그냥 중하위권 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요즘 전반적인 수준과 맞물려서 뻥튀기되는 감도 없잖아 있어보이고.. 뭐, 그렇다고 해도 과거는 과거이고 또 잊혀져가기 마련이니 한백무림서같은 작품더러 최고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도 한편으론 자연스런 추세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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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8.11.13 17:47
    No. 24

    말을 하려면 누가 누구한테 하는지좀 써주시고 말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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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半旅仙
    작성일
    08.11.14 01:29
    No. 25

    장르소설을 이렇듯 높게 평가하는 여러 독자들께는 죄송스런 말입니다만 독자들의 눈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표현이 고고해졌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문피아 쯤 드나들며 감상에 비평까지 혹은 댓글로나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수준은 된다는건가요?
    무협을 무협다워야 한다며 무협의 기본을 따지는 분들이 이제는 무협에서 학문을 구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때가 어느 땐데 삼류무협지로 천대받던 시절 얘기를 하느냐 라고 하시면 부족한 제 표현력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투박하나마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라는 한마디면 충분했던 그 때가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
    작품을 대하는 독자들의 눈이 높아지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지식을 뽐내기 위한 투기장이 되어버린 듯한 감상란과 비평란의 모습이 안타까워 한마디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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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pi***
    작성일
    08.11.14 15:26
    No. 26

    무당은 정말 잼있게 읽었는데.
    천잠은 2권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아 안맞어 저하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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