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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5 딥블루씨
    작성일
    08.11.15 03:06
    No. 1

    항상 연대표 정리하신 걸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8.11.15 05:54
    No. 2

    대단한 노력이시네요. 감사합니다.
    9권 마지막 시점에서의 명경과 단운룡의 나이를 비견해보건데, 단운룡의 무공이 상당히 높아보이네요. 한백무림서는 이후 작품이 늘어날수록 이런 무공의 오버에 대해 고민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청풍은... 천재인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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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15 07:24
    No. 3

    와..정말 대단하시네요..이거 보면서 백림씨가 뿌듯해하면서도 긴장 좀 타시겠네요..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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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11.15 10:33
    No. 4

    청풍은 네번이나 빨아 묵엇으니...
    자하신공은 소연신이 만든 광극진기랑 막먹는 신공이기에 청풍 자체가 하산 하기 전에 엄청난 그릇을 가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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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정가
    작성일
    08.11.15 10:47
    No. 5

    천재는 십익 전부가 천재겠죠.
    작가님께서 청풍은 계절로 표현한 오류라 하셨고 실제 시간은 2~3년 정도라 하셨죠.. 근데 일 년으로도 청풍이 강해질 시간으로는 충분하다고 하셨었죠..
    아마 자하진기 자체가 청풍의 그릇을 무지 발달 시키고 재능 자체를 발달 시켰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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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여뢰
    작성일
    08.11.15 11:25
    No. 6

    청풍이 철기맹 신여분타 공격대에 참가했을때 명경이 청풍을 보는 장면
    이 있습니다.
    내공은 매화검수보다 우위에 있지만, 싸운다면 필패. 즉 내공의 정심함
    은 이미 다져져 있었지만, 경험이나 초식운용 등이 일천하기 때문에 매
    화검수를 이길 수 없다는 뜻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그 시점에서 이미 청풍은 경험만 쌓는다면 화산검수를
    이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청룡을 얻은 시점에서 이미 화산장로에 필적할테고, 이후에
    남은 삼신기와 공명결, 사신의 무공을 완성한 청풍이라면 그정도 무위
    를 보여주는 것도 불가능하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육극신을 이긴 것으로 천하의 무력으로 올라섰지만 그건 작가님
    도 밝혔듯이 승률 1할을 뚫고 간신히 이긴 것이라 본다면 육극신보다
    청풍이 낫다곤 말하기 힘들죠.
    오히려 명경에게 이후 연패를 당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그정도면 납득
    이 가는 무위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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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8.11.15 11:33
    No. 7

    연대표를 잘 봤습니다. 청소님 수능을 보시는 학생답게, 정리를 참 잘하시는 군요.

    그나저나 명경의 나이가 좀 1413년경쯤에 31살로 잡으면,
    1413-31=1382 가 나오는데, 1383년으로 출생연도를 잡는 것은 한국식으로 생각하신 것인가요?

    그나저나 멋진 연대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15 12:07
    No. 8

    묵여뢰님 말마따나 이미 청풍은 태을미리장과 매화삼릉검을 홀로 깨우친 전재였고, 또 하운과 종리굉을 협공할 떄는 매화검수보단 못하지만 거의 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풋내기가 아니었단 소리지요.
    게다가 사신검을 얻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고, 갈염이나 사신검의 혼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져진 무위니 충분히 납득이 갈만합니다. 이점은 작가님의 대답을 통해서도 들었고, 또 밑에 사견으로도 간단히 남겼습니다.
    백면서생님/네, 한국식 나이로 계산했습니다. 왠지 작가님도 그러셨을 것 같고, 삼국지 위지 무제본기를 보면 우리나라식으로 조조의 나이가 계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중국도 옛날에는 우리나라식으로 계산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비단 조조뿐아니라 다른 중국의 옛인물들도 그렇구요.
    뭐, 어디까지나 저 편하자고 한국식으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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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8.11.15 12:18
    No. 9

    멋진 연대표 잘 봤습니다.
    연대표를 쭉 훑으면서 눈에 들어오는건 '명경'밖에 없는 걸 보니 전 어쩔수 없는 명경빠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8.11.15 12:20
    No. 10

    청풍의 비약적인 발전은.. 공명결이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15 12:32
    No. 11

    제가 나름대로 노력해서 연대표를 만든 만큼 여러분께 좋은 소리를 들으면 상당히 즐겁습니다.
    헌데, 왠지 감상문이 연대표에 묻히는 느낌이네요.^^;;
    어쨌든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연대표는 이제 천잠이 완결이 되어야 업뎃이 될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08.11.15 14:10
    No. 12

    워...연대표...멋진 작가에 걸맞는 훌륭한 팬이시네요..ㄷㄷ
    잘 봤습니다. 부디 11권 전시리즈 완결로 더욱 풍성해질 연대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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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8.11.15 15:55
    No. 13

    결국 천잠비룡포의 세계 동안 아직 청풍이는 출도도 안한 상태고 명경은 아직까지 장백산이나 몽고에서 빌빌 거리고 있을 시기 라는 거군요 그럼 사실 제가 보기에 전투 능력에서 만큼은 단운룡이가 최강인 거 같습니다 소마군이라는 조직도 실제로 운용해 봤고, 무림인이 아니라 민간인 시절에 이미 군대에서 활동했던 놈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다른 십익은 쨉도 안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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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Demiourg..
    작성일
    08.11.15 22:08
    No. 14

    운룡이의 행동반경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십익과의 조우가 없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월현은 제외. 이놈은 행동반경 예측이 전혀 안되고 하니. 청풍은 5명 가량 만남에도 불구하고 운룡이는 십익은 컨녕 진천과의 조우도 없었죠. 차후 다른 십익 이야기에서 단운룡의 행동반경에 안겹치게 하려면 작가님 꽤나 고심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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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교평정화
    작성일
    08.11.15 22:31
    No. 15

    정말대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15 23:05
    No. 16

    운룡과 청풍이 만나려면 가장 좋은 적기는 청풍이 주작검을 쫓아 귀도일행과 만났을 때입니다.
    운룡의 기반이 사천이긴 하지만 호광지역도 그 행동반경엔 들어갈 겁니다.
    호북 적벽은 여러모로 중요한 장소일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운룡은 청풍과 조우하지 못했고, 대신 운룡을 따라갔던 원태가 청풍과 만났으니, 아마 이쯤에 운룡과 원태는 오원의 일을 해결하고 찢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룡은 어떤 식으로든 청풍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될 겁니다. 상대적으로 근접한 중원 남부지역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청풍이고, 또 병기전설에 있던 사방신검을 회수하러 다니는 이가 청풍이니까요.
    양무의를 통해서든 아니면 오기륭을 통해서든, 혹은 본인이 직접 듣든 간에 청풍의 소식은 운룡의 귀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만날 지 안 만날 지는 그 후의 일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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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강호풍유랑
    작성일
    08.11.16 23:14
    No. 17

    제가 만약 작가분 본인이라면.. 솔직한 심정으로 난감하겠네요
    갈수록 태산이니..후후
    그래도 믿습니다 그 모든걸 이겨내고 늦게 완성되더라도 제대로된
    수작이 탄생할것을 조급해 하지마시길.. 소장하고픈 전 시리즈가 되도록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당곽준
    작성일
    08.11.17 20:05
    No. 18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목요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부아시아
    작성일
    08.11.18 21:04
    No. 19

    블로그에 퍼갈게요^^
    출처는 남겼습니다.
    <a href=http://blog.naver.com/wowns3424/40057503133 target=_blank>http://blog.naver.com/wowns3424/4005750313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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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까망엘프
    작성일
    08.12.02 10:49
    No. 20

    연대표를 보니 절로 입이 딱 벌어지는군요!!! 다음 버젼도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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