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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8.11.08 15:04
    No. 1

    나민채 작가는 상업적으로 살아남는 게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분이지요. -.- 사야지존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는데, 정말 이런 소설이 또 있을는지. 완벽한 악인도 아니고, 그저 살인을 즐기고 피를 사랑하는 미치광이일 뿐이나... 밉지도 않고 오히려 그게 매력적인... 주인공.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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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8.11.08 17:33
    No. 2

    딸에게 잭나이프를 주면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장면도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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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비호(肥虎)
    작성일
    08.11.08 20:35
    No. 3

    글쎄요.. 분명 상업적인요소를 따르는 작품을 많이쓰신건맞지만
    그것도 실력이라는게 있기에가능한것이지요
    분명히 수많은 양판소와 재미와상관없이 찍어대는
    소설이대부분인 장르문학계에서
    나민채라는작가분은 훌륭한 실력으로 지금까지헤쳐오신
    실력있는작가라고생각합니다 에... 뭐그냥 그렇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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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8.11.08 22:13
    No. 4

    저도 악역인 주인공! 하면은 제일먼져 떠오르는게 사야지존이라는 소설인데요, 가장 인상 깊던 장면은 기절했다 깨어났을때 그 부인이 될여자를 위협하는것, 그리고 천마와 만나서 그 천마가 깨달음을 얻었을때 망설이지 않고 총질하는것에서 무지 인상 깊었죠. 그리고 마왕이 됐을때의 행동도 상당하구요. 모 소설에서 마왕가 사람도 못죽이고, 자기관리도 잘 못해서 고문당하고 하는것보다 자신의 모든 능력을 발휘하고, 내키는대로 행동하며, 적절한 인재를 스카웃하는것까지 정말 가장 인상 깊었던 소설 5위 안에 들정도의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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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11.08 23:45
    No. 5

    개인적으로 이분 글 보면서 놀랐던게...
    두번째인 '반로환동'에서는 너무나 착해서 악당도 쉬이 죽이지 못하고 세상을 위해서 거리낌없이 스스로를 희생하는 극선의 인물이 주인공이었는데 다시 그 후에는 '사야지존'으로 극악의 주인공이어서 약간 놀랐습니다. 보통은 같은 작가분이시면 주인공 성격은 비슷한 경우가 많던데 극과 극이라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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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각혈
    작성일
    08.11.10 17:18
    No. 6

    주인공이 참...개XX죠...나빠도 정도껏 나빴으면좋았을텐데 참 짜증나게 나빠서 접었던 아픈기억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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