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솔직히 그런감이 있지만 이 진우몽이 상인이기도 하지만 유학자란점이 그 부분을 보완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틀에 박힌 상인의 모습에서 작가님이 좀 다른점을 부각시킬려고 했는지도 모르죠.
다만 좀 걱정되는건, 철중쟁쟁과 이야기흐름이 정말 비슷합니다. 철중쟁쟁도 이야기를 잘 끌어오다가 너무 이상한 마무리로 패닉을 일으켰는데 이것도 그럴까봐 약간 걱정이됩니다.
그 후로도 파계하고 칼을 내셨으니 그러지는 않겠죠. 뭐 지금 뿌려논 떡밥으로 봐서 이제는 이야기가 급물살을 탈때도 되었는데 그러질 않네요. 뭐 저는 아직 이 정도의 글 수준이라면 이야기가 좀 길어져도 상관이 없지만 흐름이 늦어져서 반품당하는건 아닌지 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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