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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10.29 15:08
    No. 1

    검은 여우 란제목 자체가 이미 호쾌함을 컨셉으로 잡은게 아닌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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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10.29 15:30
    No. 2

    무협의 본질이 호쾌함이었나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10.29 15:34
    No. 3

    ㄴ 아니 태클 거는 건 아니고요. 정말로 무협의 본질이 호쾌함인줄 몰랐어서... 무협은 뭔가 진중한 분위기가 많아서 신조협려나 등등 호쾌함일 줄은... 의천도용기 등도 읽다가 호쾌함보다는 답답함이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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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폭탄제거반
    작성일
    08.10.29 15:43
    No. 4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작품..

    소위 호쾌한 풍의 무협보다..
    얍실한 주인공이 나오는 무협이 더 땡기더군요..

    호쾌한 풍의 권왕무적이나 십전제 같은 건..
    초반에는 아주 잘 보다가 중반에 접게되는데..
    역시 취향차이는 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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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08.10.29 16:25
    No. 5

    무협의 본질이 호쾌함이라... 무협에서의 호쾌함은 한갈래 파생된 부분 아닌가요? 무협의 본질은 인간사를 투영하는것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용이나 임준욱님 작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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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리오츠
    작성일
    08.10.29 17:29
    No. 6

    흠냐...전 재밌게보고 8권까지 하루에 끝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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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8.10.29 17:58
    No. 7

    좋게 말하면 호쾌함, 나쁘게 말하면 무개념 먼치킨이죠..... 먼닭류는 넘쳐나는뎅..... 솔직히 지금도 혈향이나 술법같은 부분은 없으면 더좋을듯하다는..(이부분이 먼닭에 중동된 대중을 위한부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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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하무림
    작성일
    08.10.29 19:26
    No. 8

    뭐..취향차이겠죠..전 호쾌함보단 치밀함을 좋아합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치밀함 사건의 인과관계에 대한 치밀함등등
    별도님의글에선 그런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지요
    제가 설봉님의 글을 좋아하는것도 사건의 치밀함이 있어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刃斷
    작성일
    08.10.29 19:42
    No. 9

    집에 8권까지 있고, 9권 담주쯤에 인터넷서점에 입고되어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저는 사건의 구성이나 진행방식에 있어서 요 근래 나온 무협판타지중에서는 손가락에 꼽힌다고 생각되는 소설 중 하나가 검은여우라 생각하거든요. 1,2권에서 약간 어색한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검은여우의 재미는 4권에서 제대로된 주인을 찾으면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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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10.30 01:07
    No. 10

    치고박고 모조리 죽어나가는 깽판물을 좋아하는분들은 좀 지루해 할만한데, 개인적으론 별도님 작품중 제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8.10.30 08:48
    No. 11

    저도 별도님 작품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역시 각자 취향 차이가 있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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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天劍商人
    작성일
    08.10.30 10:48
    No. 12

    아무생각없이 쓰다보니 무협의 본질이라고 쓴거 같습니다..ㅎ
    무협의본질이 무엇인지는 심층 연구를 해봐야 될꺼 같지만,
    무협을 찾게되는 본질은 아마도 나에겐 호쾌함내진 통쾌함이 맞습니다.
    구성의치밀함이나 문체의화려함 혹은 어떤 사물에 관한 깊이있는 통찰 등등은 문학작품이나 추리소설 혹은 기타 현대소설속에서 충분히 만끽할수 있으니까요. 무협은 말 그대로 武 와 俠 이죠
    무협에서 문학작품 이나 추리소설 같은 분위기는 부가 되어야지 주가 되어선 무협이 무협이라 불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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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10.30 12:13
    No. 13

    天劍商人// 님이 원하는건 무협이 아니라 폭력소설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劍商人
    작성일
    08.10.30 14:53
    No. 14

    윗분 자신 스스로가 폭력소설을 원하는건 아니신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俠聖怪傑
    작성일
    08.10.30 15:21
    No. 15

    天劍商人//
    3개월만에 후속권(9) 나온 시점에 1,2권 억지로 읽었는데 재미없단 감상글은 좀 보기에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俠聖怪傑
    작성일
    08.10.30 15:26
    No. 16

    天劍商人// '문학작품이나 추리소설 혹은 기타 현대소설속에서 충분히 만끽할수 있으니까요' 무협소설도 하나의 문학의 한 장르입니다.
    님의 저 말씀은 작가들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무협소설을 사랑해왔던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10.30 22:15
    No. 17

    天劍商人//말귀를 잘 못알아듣는분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劍商人
    작성일
    08.11.03 08:40
    No. 18

    Thy yourself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8.11.04 01:18
    No. 19

    7-8권까지는 강추~! 9권은 영 손이 안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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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무변
    작성일
    08.11.10 13:48
    No. 20

    독심호리.
    고놈은 독한 맘 지녔는데 여우 짓도 한다
    대충 번역하자면 이렇겠지요?
    제법 짜임새 있는 무협소설에서는 한번 쯤은 등장 할 법한 별호라고 할만합니다.
    사실 주인공 역할을 하기에는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것이지만, 귀신같은 계략이 난무한다는 무림이라는 공간에서 소설로서의 창출하기에 많은 드라마의 요소를 지녔기에 '귀계' 라는 소재로 한정 시킬때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서 변모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소설 '독심호리'의 감상 쟁점은 주인공의 강호제패라던가 성장 시뮬레션도 아닌 그가 보이는 '귀신같은 협잡질'이라고 정의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늘아래 원수와는 같이 살 수 없다!'라던가 '내 길은 내 손으로 만든다. 가로막는자 살 생각을 버려라!'하는 과격하고 뒷생각 전혀없는 무협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한줄요약 : 기기묘묘한 협잡질이 주요 쟁점이다. 따지지 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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