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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8.11.02 11:49
    No. 1

    저는 초일-건곤권-송백 이 순서대로 읽었기에 건곤권을 읽으면서 나오는 100년 전의 인물 송백에 대한 호기심과 그리고 건곤권에서도 언급했던 송백 전에 나오는 절대 고수 (초일)에 대한 말도 나오는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어서 나름 잘 보았답니다. 그렇지만 보는 내내 아쉬움은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8.11.02 12:42
    No. 2

    후반부가 너무 서둘러 마무리하는 느낌이 있죠........백준님 작품들중 가장 떨어지는 작품이 건곤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외에 다른 인물들도 많이 비춰줘서 좋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게 너무 심해서 별로 였습니다. 주변인물들 이야기 비중이 너무 커서 시점이 지나치게 분산되는 바람에 주인공같지않은 주인공이라고 해야하나.........초일 이후로 백준님 작품은 항상 챙겨보면서 매번마다 초일과 같은 정도의 작품이길 기대합니다만 아직 첫작인 초일에 비견할만한 후속작이 안나오고 있는 점이 항상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진가도의 작가님서문을 보고 상당히 기대했습니다만......결국 또다시 후속작을 기대해야할듯. 물론 진가도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초일정도 수준의 후속작이 아쉽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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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11.04 03:56
    No. 3

    건곤권이 가장 떨어지죠.
    포인트를 잘못 맞춘 작품. 주인공 포함 주인공 파티는
    절대고수에서 몇 대 맞아도 안죽는 초절 맺집을 자랑하죠ㅡㅡ;;
    그렇다고 초일 이후의 은원이 완전히 정리되는 것도 아니구요.

    진가도는 개인적으로 기대작입니다.
    1부는 상당했다고 봅니다. 마감시간에 쫓겨 날림한
    부분이 좀 많이 보이긴 하지만 초일의 간결한 맛이 살아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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