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귀수라측이 빌빌대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2-3권 내에 끝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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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공검도 익힐 기회가 왔겠다.. 귀수라, 혈마선, 대나찰 등은 강호의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조를 하였으니.. 이제 남은 건 독고백과의 데스 매치만이 남아 있는 셈이니까요.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오..... 허부대공 나왔군요. 검우님의 감상문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달 받을 돈이 기다려지고 있네요. 괴여인은 흐흐흐..
오 6권이 나왔군요!! 감상글 보니 청룡맹에서 만난 괴여인 너무 보고싶군여.ㅠ 사지 멀쩡했음 좋겠는데 셤이고 뭐고 책방 고고씽~!^^
극중에는 묘선랑이라고 무정후를 따르던 화용대장이라고 나오는데, 글쎄요?^^;
나왔군요. 꽤 퀄리티가 좋은 글이라 공백이 길었음에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글의 퀄리티가 좋다고는 생각하나, 공백이 너무 길다는 거.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 장르의 특성상, 공백이 길면 그만큼 독자의 관심도도 떨어지죠. 만약 이 글을 방수윤님께서 보고 계시다면 제발 출간 주기 좀 생각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보고 싶어도 앞권의 내용이 드문드문 남지 않아 선뜻 고를 수가 없네요.
마눌인가보던데~! 행복살았으면~!!! 근데 방작가도 감기 들었나 힘이없고~!하여튼 하늘색로고책들이 집단적으로 죽쑨다는..
가장 중요한 장면은 허부대공이 사형을 만난 장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얻은 인연이 앞으로 시공의 검을 어떻게 다룰지... 어쨌던 책이 너무 늦어서 전작의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대충 무정후가 죽지는 않았다고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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