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저는 약간 부자연스런 느낌이 드는 부분은 스님이 죽는 부분과 의형제 산적의 소식을 들었는데 걍 가버린 것 정도? 부하들이 곤경에 처했을 때는 단신으로 적진도 침투하던 사람이 의형제를 냅두고 걍 가다니요. 살짝 이상했지요. 그러나 잼있게 읽었습니다. 글구 slQNd 는 어디서 개 초딩 같은게 막말인지. 니가 지저분하게 글을 쓰기에 나도 막쓴다. 말을 할려면 개념 탑재나하고 정중하게 말해라. 글쓴님은 그저 자신의 감상문을 썼을뿐이고, 이글이 맘에 안든다면 예의를 지켜서 글쓴님이 알아듣게 너의 생각은 글쓴님과 어디가 다른지 설명해서 납득시키란 말이다.근거도 없이 싸가지 없게 말하지 말고, 말하는거 보면 너야말로 여지없이 개 초 딩 이구나 .
서문영 = 볍진 쪼다 찌질이
완벽한 인간이 어딧겠습니까
찌질이가 어쩌다 힘을 얻었으나 원래 찌질이가 어디가겠습니까
술먹다 맺은 의형제따위야 별것아니니 무시하고 히로인도 덜컥 죽었으니 훌훌 털고 다른 여자를 찾아 성가장으로 가서리 의욕없는 사회부적응자인 찌질이는 이제 글선생이 되는 겁니다
고향에서 아들만 바라보며 고생하시는 부모님 따위야 찌질이에겐 내인생의 편함보다 못한 존재일뿐 훌훌~ 터는 겁니다
보국왕인지 개뼉다귄지 그넘이 집안에 뭘 어떻게 하던 말던 알게 머랍니까 그냥 막사는 겁니다
소학 대학 논어등등 읽었어야 뭐합니까 본바탕이 찌질인대
찌질이 주인공한테 뭔가 바라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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