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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8.09.30 21:52
    No. 1

    예 저도 악공전기 6권 많은 분이 "실망이다."라고 말하기에 뭔가 하고 봤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처음엔 악사로서 성장하던 그가 6권까지의 모습을 보자면 악사가 아닌 무림인이 된 듯했는데 6권의 시련을 겪으며 다시 원래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 강호를 종횡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lQNd
    작성일
    08.10.02 12:20
    No. 2

    납득은 개뿔
    그래서 니가 납득 못한거 하고작품하고 무슨상관인대?
    도대체가 이 빌어먹을 문피아에서 떠도는 초딩시키들은
    왜 깔아뭉개길 좋아해? 마치 지가 머라도 되는마냥
    거지 같은 새끼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8.10.02 15:50
    No. 3

    slQNd님// 제가 깔아뭉개는 것처럼 보였다면 당신께서는 제 감상글을 깔아뭉개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짓밟고 갈기갈기 찢는것이겠죠. 제 감상글이 깔아뭉개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평하실려면 당신의 댓글은 그 범주를 벗어나고 나서 말씀하셔야 설득력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제눈에는 그렇게 말하시는 분이 초딩같군요. 제 감상글을 그렇게 까시는 분께서는 뭐라도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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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8.10.03 18:59
    No. 4

    저도 악공전기 6권에서 실망했다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더군요.. 저도 너무 무공으로 치우치는건가.. 생각도 했지만 그건 아직 스토리 진행중이니 기다리면되고.. 마지막에 여자 잡혀간거 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아직 정확하게 어떻게 된건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벌써 그러는건 전 이해할수 없더군요.. 설사 사실이라고해도 그게 머 어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좀 기분 않좋긴 하겠지만 .. 모든 여자는 주인공이 다 가져야되는건 아니자나요.. 전 주인공에 여자 여러명 꼬이면 남들이 아무리 명작이라고해도 안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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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10.04 16:31
    No. 5

    글쎄요... 향공열전6권의 내용에 납득이 안간다는 말에 전 납득이 안갑니다. 개연성이 부족하단 생각은 안듭디다만은.
    독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사람이 만지다 중독된게 뭐가 납득 안갑니까.
    쥔공을 극한으로 몬다.... 그러기로 따지면 극한으로 몰지않는 무협작품이 몇이나 됩니까. 전가족 몰살당하고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그런 줄거리를 무수히 봐왔습니다. 향공은 정도가 오히려 덜 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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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량제로
    작성일
    08.10.05 17:10
    No. 6

    음 저는 약간 부자연스런 느낌이 드는 부분은 스님이 죽는 부분과 의형제 산적의 소식을 들었는데 걍 가버린 것 정도? 부하들이 곤경에 처했을 때는 단신으로 적진도 침투하던 사람이 의형제를 냅두고 걍 가다니요. 살짝 이상했지요. 그러나 잼있게 읽었습니다. 글구 slQNd 는 어디서 개 초딩 같은게 막말인지. 니가 지저분하게 글을 쓰기에 나도 막쓴다. 말을 할려면 개념 탑재나하고 정중하게 말해라. 글쓴님은 그저 자신의 감상문을 썼을뿐이고, 이글이 맘에 안든다면 예의를 지켜서 글쓴님이 알아듣게 너의 생각은 글쓴님과 어디가 다른지 설명해서 납득시키란 말이다.근거도 없이 싸가지 없게 말하지 말고, 말하는거 보면 너야말로 여지없이 개 초 딩 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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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8.10.06 23:39
    No. 7

    음 그렇군요. 그래도 확실히 성가장가는 과정이 부자연스러워서 그렇지 나머지는 저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리플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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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당당무협
    작성일
    08.10.07 12:06
    No. 8

    향공, 악공 6권들이 어쩐다 하는 글들이 있어서 좀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는데 나름대로 타당한 설정과 진행이었습니다. 향공에서 성가장으로 가는 부분은 약간 거슬렸지만 넘어가려면 넘어갈 정도는 되더군요.
    다음권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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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08.10.07 18:48
    No. 9

    서문영 = 볍진 쪼다 찌질이
    완벽한 인간이 어딧겠습니까
    찌질이가 어쩌다 힘을 얻었으나 원래 찌질이가 어디가겠습니까
    술먹다 맺은 의형제따위야 별것아니니 무시하고 히로인도 덜컥 죽었으니 훌훌 털고 다른 여자를 찾아 성가장으로 가서리 의욕없는 사회부적응자인 찌질이는 이제 글선생이 되는 겁니다
    고향에서 아들만 바라보며 고생하시는 부모님 따위야 찌질이에겐 내인생의 편함보다 못한 존재일뿐 훌훌~ 터는 겁니다
    보국왕인지 개뼉다귄지 그넘이 집안에 뭘 어떻게 하던 말던 알게 머랍니까 그냥 막사는 겁니다
    소학 대학 논어등등 읽었어야 뭐합니까 본바탕이 찌질인대
    찌질이 주인공한테 뭔가 바라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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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18 02:28
    No. 10

    향공열전 6권 읽어보니 이런감상문이 납득 안간다 재밌게 읽어쓰면 이런글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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