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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그 소설에서 오뢰신기란....
주인공의 인생 자체를 의미하는 물건이죠.
평생의 정화가 담긴... 주인공의 모든 인생을 집대성해서
완성한.... 지식과...
형의 복수를 하기위한 무기이기도 한....

주인공의 과거의 총 집합체...
그래서 제목이 오뢰신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작가분의 파산검 역시도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죠.
파산검의 경우 주인공 가문이 몇대를 걸쳐 진행되어온...
역사 그자체를 의미하는거죠.

조철산 작가님의 소설은 각 주인공의 인생을 상징하는 것을
제목으로 써놨다고 생각되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목이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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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산 작가... 비영문은 대체 언제 출간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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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검이나 오뢰신기 정도 되는 작품들이 한달에 한질씩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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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검은 한 네번 정도 읽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오뢰신기에는 손이 안갔는데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그리고 비영문 언제 나오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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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문은... 1,2권읽은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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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전 명작을 찾아서 보고 있는데
오뢰신기는 좀 오래된 책방에는 가끔 있던데...
파산검하고 삼우인기담이 잘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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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뢰신기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제 무공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시대는 저물어가고 신무기(총기)의 시대가 왔음을 느낄 수 있죠.
무림의 종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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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영문에서 살짝 오뢰신기에 관련된 언급이 있죠 당가사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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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문 2권까지 재밌게 읽었는데, 감감무소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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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파산검과 오뢰신기 보고 조철산 작가님에게 푹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당시 김용 선생님 작품들을 읽고 다른 무협지들에 대해 흥미를 잃었었는데
파산검과 오뢰신기는 정말 ... 기븜에 바로 구매 했다는...

그 뒤로 신작소식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비영문 소식을 나중에 듣고 또 바로 구매....
하지만 오래도록 다음 권 소식이 없어서 아직 보관 중입니다.
목 빠지는 것은 싫어서리..

빨리 나왔으면...완결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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