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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 마음이 좋으시네요..저도 유수행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지만 다시 나온다고 해도 쳐다도 안볼 생각입니다..이우형작가님뿐만 아니라 절판했던분들이 다른책을 출간해도 절대 안봅니다.. 저라고 보고 싶은 마음이 왜 없겠습니까만은 저라도 외면하면 무책임한 작가분이 줄어들지나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외면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하는분은 별로 없나보군요.. 작품만 좋으면 이정도는 용서한다 또는 어쩔수 없다는 마음 가지신분 많으신거보니 저 혼자만의 발악 이었구나 하는 생각 드는군요.. 전 그동안 이우형 작가님같이 무책임한분들 역시 무협시장 위축의 중요 한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전 몇분에게 데인게 너무 뜨겁게 느껴 져서 요즘은 3-4달에 한번 서점에 들러 완결 된것만 보거든요.. 예전엔 작가 이름만 보고 책을 봤지만 이젠 그어떤 작가라도 완결 안되면 쳐다도 안본다는것..오늘도 서점 안간지 2달 넘은것 같은데 혹시 완결된 책 있나 싶어서 정보 검색차 문피아에 잠시 들렀죠..예전같으면 일단 서 점에 가서 확인 할텐데.. 아무튼 다른분은 모르겠지만 전 절판하신분들에게 몇번 데인후로 무협에 대한 관심 확줄어 들었습니다..요즘은 야구에 빠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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