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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정이 비슷한 만화 등을 본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똑같다는 얘기는 아님.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작가분의 글을 풀어가는 방식이 맘에 들어요. 재미있습니다. 아직 안 본 분이 있다면 함 읽어보면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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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환자의 가족들이 모두 은행털이가 안되는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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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님.;;
자기 가족이 큰병걸리구 내가 도둑질할 재주밖에 없다면 도둑질해서라도
병 고쳐야죠.. 송현같은 초절정고수가 자신의 힘을 감추고 있다는건
다른 복선이 있는게 아니라면 초딩질이라고 밖에 말할수없는겁니다.

그 불치병환자 가족이 다 도둑질할 재주가 없어서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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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무공쎄면 막가파식의 먼치킨물에 너무 중독되신듯. 주인공은 정파성향이고, 스승과 부모님의 회상보면 개념있는 분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근데 도둑질이라니요.. 그리고 그래서 금분세수해서 고향 내려가는거 아닙니까.. 그러다 합법(?)적인 소림사 의뢰가 들어와 일을 하는거고. 그리고 송현은 초절정 고수아닙니다. 사대악인 죄수 언급할때 자기랑 비교하는게 잠깐 나오죠. 잠행과 임기응변에는 초절정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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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금나수같은것도 뛰어나다라고 말하기보단 기이한금나수로 표현하여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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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행무사 진짜 소름끼치네요;;; 피안도하고 좀 비슷한데 더 뛰어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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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계열을 싫어 하신분은 안 읽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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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은 망자인데.. 음.. 살리는데..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을지..흠..
딱히 내공의 힘같지도 않고.. 그리고.. 의술이 뛰어나단 보장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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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권을 읽었는데 송현의 연인도 함께 흑랑성을 탈출한 듯 싶군요..
실험의 결과로 생긴 병이라면 손 쓸 방법이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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