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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M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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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 저는 캐릭터맵을 그려놔서^^;;
그나저나 마야 13권 여러가지 복선이 많이 나왔습니다
예를들면 마군과 궁왕과의 관계?(더이상은 미리니름..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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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결 나면 전질 구입해서 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도대체 몇 권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군림 천하처럼 20권 이상 잡고 쓰시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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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은 충분히 넘기겠죠?
설봉님이 작정하고 길게 늘이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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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는군요.
읽으면서 차츰 왜 이렇게 난잡스럽지, 하며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작가님은 과유불급이란 말을 한번 생각하시는 게 좋을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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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산무협이 많이나와 그 추세를 따라가는 게 보입니다.

사신이 대박나니까 사신 처럼 나가는거지요.

남해삼십육검까지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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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전 아직 괞찮던데영~ ㅋ

좀 복잡한 건 사실인데~ 그래도 숨겨져 있던 게 밝혀질수록

놀라움도 생기고~ 아무튼 전 아직 흥미있게 보는 작품 중 하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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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행이 좀 더디고 복잡하게 가도 재미가 있으니 어쩔수가 없죠..
진행이 더디고 복잡하고 재미도 없는.. 저랑 맞지 않는다고 보면 되는데.. 그런 작품들도 꽤 있더군요..
전 12권과 13권 읽으면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름대로 2가지 정도로 나뉘어 봤는데 14권에서 제가 예상한 2가지와 비슷하게 나올지..
아니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지 궁금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 마야는 좀 오랫동안 나와야 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혹은 15권~16권 정도에 끝이 난다면 외전격으로 한두권 정도 나오는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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