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편 낙일 유가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사실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지요
뭐 저는 좋았습니다
단순히 강해서 좋은것이 아니라 적당하게 잘 끝낸 느낌이라서요
5권 확실이 좀 급한 마무리인 감은 있습니다만
낙일 유가를 알고 보면 사실 뒤로 가면
대충 예상이 되지요
그리고 애초에 영왕은 소설 탈혼경 초창기부터
신급으로 묘사가 되었지요
애초에 영왕이라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라고 표현되면서 그를 구속하고 있는 무수히 많은 사슬들은
하나 하나가 기본으로 하나의 별(=지구?)을 구속할수 있는 힘이
있는 것들이다 라고 나요죠
즉 수많은 별들을 묶어 둘수 있는 결계나 무언가에 가두어 있는
자가 애초에 인간 수준 일수가 없지요^^:...
뭐 도리어 막판 영왕 빼고는 낙일 유가하고 비교하면
다 약한편.....
사실 순수한 탈혼경만 보면은 5권에서 그야 말로
드래곤볼식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있지만
전체적인 세계관을 알고 보면 대충 예상이 되기에
전편을 알고 보나 아니냐에 따라서 마지막 그 신들의
싸움급의 전투가 다르게 느겨질듯합니다^^:...
대표적인 초 막강 먼치킨 무협 소설인 (어디까지나 많이 알려진것에서)
마신도 사실 낙일 유가 탈혼경에서 비교하면
상위에 속할뿐;.....................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군대를 가시지 않고 꾸준히 출판되었다면
7권 혹은 8권 이면 적당히 마무리가 되었을듯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마무리는 잘 되었지만 나름 여전히 의문들도 꽤나 있으니
말이죠^^;...
한가지 확실한것은 10만년 가까인 1000번이 넘게
무한히 박복되고 경험하고 생을 살아가고
운명과 업보를 계속 하나의(영혼은 다수라고해도 하나의 존재로 본다면)
사람이 반복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단순히 죽음보다
더 끔찍한 저주자체이지요.....
뭐 그정도 되니 영왕하고(지고경의 힘이 컷지만)
그나마 좀 투닥 투닥했지요-_-......
10만년의 무림인으로서의 삶
1000번이 넘게 다양한 악인으로 영웅으로 대인으로 소인배등의
다양한 무림인으로 서 살아간
그 주인공 차제가
사실상 하나의 무림
그정도 되니 영왕하고 투닥투닥......
사실 그런 주인공 조차 지고경의 힘 아니였으면
나머지 3대 마경의 힘으로도
(10만년 가가이 1000번의 무수한 종류의 무림인 으로서의 삶
존재하는 모든 주술의 힘
모든 무림의 무공이 들어 있는 지식)
영왕에게 한방에 KO당해서 죽어 버린 주인공이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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