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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08.08.30 14:40
    No. 1

    휴...제목에 (202)때문에 밑에 글들이랑 같은 부류인줄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r.Tortu..
    작성일
    08.08.30 16:20
    No. 2

    철중쟁쟁이나 이거나 주인공이 참... 그래도 진우몽이 차라리 좀 낫죠. 철중쟁쟁은 정말 대인배나 군자 정도를 넘어서 성인(聖人)이니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8.08.30 19:01
    No. 3

    철중쟁쟁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신념을 지킬만한 배경과 힘이 있었죠. 그에 반해 상왕진우몽의 경우에는 그점이 조금 난해하죠. 힘도 없고 배경도 없는 주인공이 끝까지 신념을 지킬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죠.
    뭐 저도 땅파는 장면에서 책을 놨는데, 이 부분을 독자에게 조금더 잘 이해시킬만한 장치를 마련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혼대살
    작성일
    08.08.30 22:09
    No. 4

    솔직히 주인공은 아직까지 그 어떤 재기도 드러낸 바 없습니다.
    사부를 모시게 된 과정도 납득할 수 있는 아하..할 수 있는 부분은 없었고
    모든 곤경을 헤쳐나간 주동력은 그 개방제자였지 주인공 스스로의
    궁리에 의해서가 아니었죠. 솔직히 작가가 너무 구태의연하게 대충
    사건들을 구성하고 해결하게 만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8.08.31 00:11
    No. 5

    개인적으론 아직 1,2권뿐이지만 그동안 쌓아올린 권용찬이란 작가에 대한 약간의 기대감을 사라져 버리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소재는 호기심 끌만한..상왕이란...것을 잡을 잡으신것 같지만 스토리의 일관성, 독자에게 납득을 시켜주지 못한것이 실패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독자와 인물의 몰입감인데 주인공이 유교의 교육관에 충실하다는 설정을 잡고 전혀 그와 맞지 않은 일종의 사기 등의 행동은 몰입감을 주는데 실패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가 전혀 납득이 되질 않게 되고 지루하기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좀더 작가님이 고심을 해야 할 대목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1.07 00:29
    No. 6

    와 어떻게 이렇게 감상평을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쓰실수 있죠?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제생각과 똑같습니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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