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거 보고 재미있어서 전작들을 찾아 읽어봤는데 좌절했습니다. 최면의 대가는 밋밋하고 공간참은 마지막권에 가서는 참 뭥미 수준....; 이 분은 빙공의 대가가 전환점이 되신 모양. 앞으로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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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음공의 대가 쓰셨던 분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그때 하도 뎌서 작가분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했는데 이번 작품은 좀 다른가보네요. 솔직히.. 쳐다도.. 안봤는데(아하하.. 팬들껜 죄송.. ^^;;) 다시 봐야겠네요. 그럼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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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공의 대가를 쓰기 위해 전작들이 존재했다고 봐야죠...
정말 빙공의대가에서 황궁 이야기는 남다른 맛이 있죠.. 원래 무림과 황궁이 얽히는 글은 싫어했는데 이거 보고 맘이 싹 바꼈다죠..
혈리연도 있지 않나;;
처음 [음공의 대가]에서는 이분의 글이 상당히 어색하고 글을 서술하는 방법이 상당히 서투른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빙공의 대가]에 와서는 그런 점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내용의 자연스러운 전개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글쎄요. 처음에는 특이한 소재로 인해서 흥미가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진부해지는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에 근접하게 갑자기 강해졌죠. 그 이후 여러 가지 은유적 수단의 무서움을 이래저래 암시했지만 딱히 작가가 그에 해당하는 일화를 디테일하게 떠올리지 못한 탓인지 권왕무적 류의 아전인수로 대충 사건을 해결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킹왕짱먼치킨으로는 마신을 읽고 처음입니다.
추천 덕분에 취향에 맞는 재밌는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빙공의 대가 에 관한 글에 2번째 댓글을 달지만.. 다른건 다 빼고라도 재밌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그냥 사자비 일대기로 한 30권쯤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라죠. 출간 주기는 1주일에 한권 정도 였으면 하는 바램도 같이요. 무리라는건 저도 알아요....~
무공보다는 주인공의 주도면밀함과 영악함이 글을 전개하는 중심이 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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