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풍종호님 글쓰는 것 보면 골격은 이미 다 만들어져 있고 중간에 새로운 구상과 그것을 연대기에 짜맞추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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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원고 6권 하고 같이 넘기셨다고 블로그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아마 다음달쯤에 7권 나오겠죠 ^^:;
아직 이번달 남아 있으니 기다려보죠!
결국 또 1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아으으... 뭐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됐어. 라는 느낌 -ㅅ-;
풍종호 작가님 작품 가지고 패러디 쓰는 것도 굉장히 재밌을 듯.
코끼리손님이 한번 써 보세요. 재밌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8권 완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풍작가님이 7~9사이에 있는 숫자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셨다고 하시며, 7권을 순도를 높이는 쪽으로 재검토중이라고 하시니...
지존록은?ㅜㅠ
읽다가 기다리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
근데 태장로는 봉씨 맞는것 같네요. 4권인가 5권에서 방주도 감당안되는 미친장로들중 하나가 살아 있다고 했으니.. 그 장로보다 한참 젊은 봉무진이나 임씨가 태장로가 아닐까요?.. 외부에서 뚝하니 떨어져 내려와서 태장로가 되었다는 구절을 보면 천중일괴 유월은(본인 역시 태상장로패를 만든^^)의 애제자 봉무진일 가능성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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