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사는 동네 대여점과 서점에서는 적포깽판을 볼 수가 없어요. T_T
이야기했는데도 들여놓지 않는 그 배짱들이란...
어쩌면 대여점은 알바군에게 이야기해서인지도 모르겠군요.
주인은 볼 수가 없으니...(주인은 오전 늦게 나와서 오후 일찍 퇴근. ㅡ, .ㅡ;)
깽판이 보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것도 많아서...
그래도 둔저님 감상문에 조금은 해갈이 되었습니다. 흠묠.
4권 보고 왔는데, 적포할배.. 역시 좀 쩌는군요;
이번엔 강진이 열심히 활약합니다만... 역시나 뽀스에서 밀리네요.
불쌍한 훼이크주인공.. 게다가 설옥이 했던 말이 정말 멋졌죠.
"둔하니까 열심히라도 해야죠." ...얘야 넌 속고 있어.
적포할배 기준에서 생각하면 안된다고~~~
ps: 4권말에서야 히로인(?)이 등장했다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쿨데레(?)...-_-;
왠지 나중에 완결즈음 되면 대반전으로 적포깽판이 적포용왕이 되는 거 아닌가몰라요...;;
"음핫핫, 내가 아니면 누가 王의 호칭을 받으랴!"
"사, 사부! 이 제자가 적포용와.....ㅇ....."
"음핫핫! 내가 적포용왕이다!"
.............................불쌍한 강진...;;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