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문장과 문맥만 파악해도 주인공이 기억상실이 아님을 알려주는 힌트가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
당가여식에 대한 복수가 단순? 과연 그럴까요
행간에 든 의미만 자세히 파악해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것 같은데요.
까놓고 말하자면, 진호가 혈???를 운용하면서 취하는 태도가 기억을 상실한 그런 것일까요? 게다가 무공과 정신수양이 지고한 경지에 오른 녀석이.........
만약 '기억상실' 정도로 파악하고 작품을 읽어가면 어설프게 보일지 모릅니다만, 제가 본 작품의 흐름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운****' ,'십**' 을 이용해 적을 죽이는데, 기억상실한 녀석이 '혈****'를 사용해 정체를 숨기고, 백도의 신공들을 조합한다라......
곳곳에 작가가 숨겨둔 힌트가 보이던데 저만 그렇게 봤는지 - -;;
그래서 저도 기억상실이 기억상실이 아닌것 같다라는 말을 마지막에
쓴건데 그렇게 되면 당xx 여인에 대한 복수는 완성이 되겠죠.
하지만 기억상실을 가장 한 행동이라면 너무나 많은 오류가 존재하게
됩니다 . 우선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을 의원이라든가 또는 마교에 대한
설정자체에 대한 오류를 크게 만들겁니다. 우선 주인공 자체가 이미
마교도로 당가에 의해 지목이 되었듯이 그 피해는 자기형과 가족에게
돌아가게 되는데 그것을 감수하고 왜 마교로 들어갔는지 이유를 알수
없게 만듭니다. 주인공의 무공은 이미 완성형에 가깝습니다. 그가 무당
이나 무림맹에 들어가게 되면 자신들에게 피해를 준 자들에게 확실한
복수가 가능한데 굳이 마교로가서 소설책에서 등장하게 되는 마교이미지
를 회손시킬 이유가 없다는데 있으며 마교로 가게 되면 통쾌한 복수는
더욱더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무림맹에서 마교도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더욱이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을 원했다면 무림과는 다른곳으로 은거
하는 것이 더욱더 낳았을 겁니다. 굳이 위험한 마교로 가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