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8.07.17 22:51
    No. 1

    연재보다가 접은 기억이 있네요..나름 필력은 괜찮으신거 같았는데 도사인 주인공이 살인에 대해 무감각한 모습이 너무 비인간적이라...
    상단주인?이 속였다는 이유로 한 상단의 직원 가솔등 애,어른 구분없이 사십몇명 모조리 잡아다 죽인다던지..중간에 산적 이백명 몰살, 생매장..등등...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나와..더 볼수 없더라구여..출간작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7.17 23:13
    No. 2

    애 어른 안가리고 죽이는 모습이란... 제가 보기에는 개성이란 함정에 빠져 남과 다른것만이 개성이라고 착각한것 처럼 보이네요. 애초에 청룡출해가 완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초반부와 전개과정이 비슷한 종류의 글이라 더욱 땡기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8.07.18 06:21
    No. 3

    흠.. 확실히 그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역시 취향을 타는걸까요?
    저는 그런 부분이 오히려 맘에 들더군요. 그 상단주인 부분도 저는 별 거부감이 없었습니다만..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약간 비평란에 써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콜로니
    작성일
    08.07.18 08:53
    No. 4

    저도 조아라 판타지 소설때부터 팬이었는데

    1~3권까지 일관성있는게 좋던데요

    중간에 우유부단하면 한거 보단 백배나은듯

    도사라고 하지만 어려서부터 검선과 돌아다니며 볼꺼않볼꺼

    다봤다는 컨셉도 있으니머 요즘 대세가 화끈한 소설이니

    괜찮은거 같아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광검마우스
    작성일
    08.07.18 11:10
    No. 5

    아무리 화끈한 소설을 좋아한다고 해도 무슨 원수의 집안도 아니고 단
    지 사기좀 칠려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집안 하인들부터해서 아녀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까지 다 죽입니까?

    그것두 맨정신으로 차라리 주인공 설정을 악인이나 마도인으로 한다면
    이해를 하겟는데 도사에 선한 인물로 나오다가 갑자기 저러니 너무 어이
    가 없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inacolada
    작성일
    08.07.18 12:12
    No. 6

    아무 잘못없는 민간인을 죽이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분들이 많은 것 같아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태어날 집안을 고를 수 없는 유아가 무슨죄며 또 벌어먹기 위해 하인으로 들어간 그들이 또 무슨죄가 있기에 몰살을 당해야 한단말입니까.
    생매장은 또 무슨 돼먹지 않은 방법이구요.
    이런걸 호쾌함과 착각하신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8.07.19 06:06
    No. 7

    재미있을 요소는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무자비한 살인 그것도 죄를 사주한 사람이 아닌 힘이 없는 하수인들과 그 가족을 함부로 죽이는 모습에서 더이상은 보기 힘들더군요. 시키기는 주인공가족들이 시켰는데 죽어야하는 사람들은 하인들이라니 납득이 안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8.07.19 09:16
    No. 8

    누군가의 말처럼 소설은 소설일뿐입니다.
    상상속의 주인공이 나와는 생각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다해서
    큰 문제로 보는건 저 개인적으론 반대합니다.
    (현실에서 그런다면야 당연히 지탄받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죠)
    자기 검열이야말로 가장 한심한 방어기제요
    자아파괴의 지름길이라 봅니다.
    소설의 다양성을 꿈꾸는 자가 적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7.19 12:26
    No. 9

    살인마 주인공을 캐스팅하면서 그런 식으로 나가면 큰 문제가 없지만, 정파의 협객이 그런 식으로 나가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7.19 12:27
    No. 10

    생각해보니 검열 쪽 문제가 아니라 개연성이 없는 쪽 문제인 것 같군요.. 정파의 협객인 도사가 죄없는 어린아이를 죽인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08.24 08:45
    No. 11

    검열이라기보단 개연성, 설정의 미비가 문제였죠. 주인공이 마교인이었다면 별로 거슬릴게 없었겠지만, 정파의 도가 쪽 계열인 곤륜의 도사가 아무리 산적이나 사기를 치려한 상주더라도 일가까지 몰살시키고, 생매장 시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진작에 곤륜에서 잡아들여 사지절맥 다 끊어놨어야 합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8.09.27 15:44
    No. 12

    글은 작가의 성격의 반영하는 거죠..
    작가의 성격이 보이는건가..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