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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출판사가 망해버렸죠 [먼산]

칠독마 재밌죠.
다만 이제 주인공이 힘도 얻고, 그거 사용법도 어느 정도 알아가고 본격적인 복수의 길이 시작되려는 순간에 끊어져서...OTL
엉엉..ㅠ.ㅠ

주인공 이름이 장사랑....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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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도 기억이 안나서 더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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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독마는 출판사가 철수해버리는 바람에 나오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망한것은 아니라서 판권은 아직 출판사 쪽에 있는 상태고..
쓰고 싶어도 쓸수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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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님의 책이 칠독마 같은게 꽤 있습니다.

칠독마 3권 연중, 패황 6(?)권 연중, 질풍권 4권 연중
독심호리 7권 출간중

작가님이 계속 활동하시니 절필은 아닌 것 같고 출판사가 망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전 조아라에서 연재, 출간했다가 출판사가 망해(?)서 저작권을 다시 찾아 끝까지 연재한 '크라우프'의 경우도 있으니 작가분이 자신의 작품에 애착이 있다면 저작권을 다시 찾아 재간을 하던지 연재를 하던지 해서 끝을 보여주실 만 한데 무려 세 작품이나 뒤가 안나오고 있으니 독자로서 속만 타지요.
저도 이참봉님처럼 한때 배신감에 쩔었지만 지금은 그려러니 하고 독심호리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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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ㅠ.ㅠ 패황은 진짜 아쉽다는...
칠독마나 질풍권은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다른 글들에 비해서입니다. 글 자체는 재밌게 봤다는) 그렇다 쳐도 패황은 보면서 홀딱 빠졌는데...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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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가장 늦게 연중된 질풍권이 저는 제일 재밌네요.
참 연중된 책을 서너번은 읽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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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난무님 // 어허허허헝...ㅠ.ㅠ 유수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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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형님은 거의 반선지경에 드신 듯 하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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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패황이 아쉽네요. 한참 위기의 클라이막스를 넘기고 재미있어지려고 하는 시점에 연재가 똑 끊어져서...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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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풍권 사 두고, 두고 두고 후회하죠... 그 뒤로 안 봤음. 다음 소설을.. 검은여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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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간 절필인가요?
저도 3권까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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