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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상이 되었던 여쥔공(?? 맞나)의 생사가 결정이 되네요..^^ 갠적으로 표미려와 비혜미 둘다 데리고 살았으면,..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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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님소설은 재미도있지만 많이 기다리지않아도 되는거~ 그것도 강점인것같아요 담엔 어떤이야기를 들고오실지 아마 금방오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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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비일현 확 죽어버리고.. 소미려가 살아나길 빌었다능.. 이건 뭐.. 상황이 어케 되는겨 ㅡㅡ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황규영'작가님의 작품중 내용 구성이나 몰입도 최고인 작품은 '천하제일협객'인거 같습니다. '이것이 나의 복수다'도 재미있게 잘 보았지만 전작에 비해 좀 아쉬움이 많았다는... '더 타이거'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전 7권 읽고 어중간하단 느낌을 받았는데 말이죠.. 표운성이 정천맹을 아예 때려 부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아쉬웠죠. 저도 황규영님 작품중엔 '표사'와 '천하제일협객'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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