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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40 심혼
    작성일
    12.09.11 01:08
    No. 1

    전생이 풍사전기라는 의견도 있네요.
    저는 삼장법사,손오공,저팔계,사오정->
    법왕 돌원숭이(백원신모),돼지(장칠),수귀(검마)

    라고 생각했는데요.
    검마가 해적이라는 것(물에 사는 요괴 사오정)
    장칠이 군인이라는 것(과거 천계 장군이었던 저팔계)
    특히 백원신모가 원숭이+바위라는 것. 돌원숭이하면 떠오르는게 손오공

    백원신모에 대한 묘사에서 바위라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데다 금고아(손오공이 머리에 두른 금테)를 법왕이 들고 있어서...법왕의 아득한 과거,아마도 전생의 주를 얻은 최초의 생이 삼장법사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9.11 02:25
    No. 2

    심혼님// 헐...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어서 다음 권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ㅋㅋㅋ 속 시원하게 풀렸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휘랑
    작성일
    12.09.11 05:26
    No. 3

    저도 심혼님 말처럼 서유기라고 생각합니다
    백원신모가 아미파의 조사라고 나왔고 풍사전기 주인공은 천살지체가 아닌걸로 알고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9.11 08:07
    No. 4

    풍사전기라는 해석은 너무 억지죠. 애초에 신화경들어서 원숭이 되었다고하는건 좀...풍사전기랑은 애초에 연결되는 세계관이 아닙니다.
    그리고 법왕의 표현은 수마, 돼지, 원숭이였죠. 거기에 법왕...서유기 이외에 해석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11 08:59
    No. 5
  • 작성자
    Lv.6 풍돈
    작성일
    12.09.11 09:53
    No. 6

    저도 순간적으로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생각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2.09.11 11:57
    No. 7

    다들 서유기라고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09.11 12:11
    No. 8

    저도 당연히 서유기란 생각을 했는데요;; 백원신모=손오공=주인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11 12:18
    No. 9

    이제 몽예는 분노와 함께 초사이어인으로 2단 변.. 쿨럭.. 하하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이번편.. (일단 원숭이 변신이 1단이니 2단이면 검은색이 황금색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11 16:34
    No. 10

    풍사전기.. 1권 읽고 접은..

    무적행은 인기가 많아서 6권은 언제 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明善民
    작성일
    12.09.11 17:39
    No. 11

    풍사전기와는 관련이 없고 하루살이의 전생이 돌원숭이이고 그 돌원숭이의 전생이 백원신모인데 둘은 다르면서도 영혼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현생과 전생의 만남이 어찌 이루어졌을지는 후에 밝혀지겠죠.
    그리고 저팔계 = 장칠, 홍교 = 사오정, 법왕 = 삼장법사 그래서 하루살이와 장칠과 홍교가 법왕이 자연스레 따라 붙음에도 어색하지 않고 분명히 같이 다닌것 같다며 되뇌이죠. 물론 법왕은 그 사실을 알고 있구요.

    무적행은 풍사전기보다는 중국고전소설인 서유기를 소재로 삼고 그것을 후생이라는 양념에 곁들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백원신모는 그냥 오래산 영물원숭이가 아니라 실은 제천대성 본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明善民
    작성일
    12.09.11 17:43
    No. 12

    그리고 장칠(저팔계)가 언급한 그 ㅅㄲ는 무신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숭무정주가 전생의 주로 무신을 소환하여 본인에게 빙의한다고 해야하나요.
    뭐 하루살이(손오공)이 투신이라는 설정이니 최종보스가 무신정도는 되어야 하는것이 마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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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2.09.11 18:15
    No. 13

    지금 6권은 현재 못본상태인데 장칠이나 홍교가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음. 또 내용도 생각이 안나네요. 다시 5권까지 정독을 해야할 판이네요. ㅎㅎ 당장 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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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2.09.12 01:14
    No. 14

    맹자가 말하기를 "군자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니, 부모님이 모두 생존해 계시고, 형제자매가 아무 탈이 없는 것이 첫째 즐거움이요. 우러러 하늘에 부끄럽지 않고, 굽어 아래로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 둘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그들을 가르치는 것이 셋째 즐거움이다. 하지만 천하에 왕 노릇 하는 것은 더불어 있지 않다..... 주원장이 죽음의 순간에 형로(풍사)에게 "왕노릇, 삼락만 못하더라." 라고 이르지요. 전 왜 그 말이 그렇게 가슴에 계속 아른거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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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레인베르
    작성일
    12.09.12 19:32
    No. 15

    저도 지금 무적행 6권을 읽고 왔는데 그냥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네 라는 생각밖에 .....
    다른 생각은 전혀 들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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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사이살리스
    작성일
    12.12.31 03:45
    No. 16

    저도 딱 보는 순간 서유기....손오공,저팔계,사오정,삼장법사의 현생이 다시 만나서
    써가는 이야기로 생각이..ㅎㅎ 정말 재밌습니다. 색다른 맛이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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