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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책보고 놀랐다는~! 다른 작가들책은 작고,종이 질도 점점 나빠지고,페이지도 슬그머니 즐어들고.. 하는데,유독 초작가님책은 크고 두껍고,정말 최고의 작가라는라는..난 책값이 비쌀줄 알았는데.웬걸! 그대로 8000원..정말 놀랐다는..게다가 독특한 설정들이 재미가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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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무사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권왕무적의 그림자를 느껴 새로움이 없었읍니다.
정체되는것인가 하고 우려 됩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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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분량 예정 늘리는 일은 없다고 되있던데..그것만 지켜져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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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림이란 곳은 강자가 대접받는 곳입니다. 약하면 그만큼 천대받는 곳이기도 하구요. 진명은 어린 나이이지만 무척 강합니다. 혈사곡의 소곡주를 반병신으로 만들고, 계평이란 손에 꼽을 만한 고수를 물러나게 합니다. 이는 충분히 대접받을 만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뜻하고,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행동거지가 겸손한데가 있어 대협이니, 대인이니 하는 어쩌면 과분한 칭호를 받기에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명이 강해진 것은 그에 따른 기연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죠. 한추상이란 인물도 범상치 않아 보이고, 광승이란 인물은 예전에 절대쌍승이라 불리는 절대고수였기 때문에 그에게 강한 무공을 선사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1,2권입니다. 고작 진명에 대해서, 그리고 청룡표국 내에서 벌어진 일들이 전부입니다. 앞으로 있을 일들이 흥미진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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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의 무공이 먼치킨 급이라는데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진명은 경침무혜 상의 무공을 갖은 고생을 다하여 7년 이상 익혀 강호에 출도하였다고 설정 되어 있고 작품상 아직까지 절정고수급 과의 대결에서는 압도적으로는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작품에서는 초우님이 권왕무적에서의 아운의 먼치킨 적인 무력에 대한 독자들의 비판을 의식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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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책의 종이질... 그 종이가 무조건 싼 종이가 아닙니다.
종이는 오해하시는 부분이... 질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무게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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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질보다는 책값좀 내려가야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책값 너무 비싸요.
표기무사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먼닭은 아닌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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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책값도 시장경쟁에 붙이면 싸지겠지?" 라면서 강제로 정책을 펼쳐서 그런 걸로 아는데... 책은 거의 완전독점에 가깝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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