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유협// 시객이나 그밖에 여러작품이 다른분이 쓰신글에 야설록님 이름을 빌려 출판된것으로 알고는있엇지만 천객이 백운상님 소설이었군요. 백운상님 소설은 다읽어보았지만 10년전에다 워낙 닥치는데로 읽던 시절이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설웅오세밖에 없군요. 꽤 재밋었던것 같습니다. 설웅오세도 역시 꽤 충격적인 결말이죠 .
확실히 90년대 후반 뫼사단 작품이나 드래곤북스 작품들이 지금 젋은사람들이 쓰는 일긴지 낚선지 구분이안가는 수많은 글들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 무협,판타지쓰는 분중 대부분이 나이 40넘게 먹어서 자기 작품 돌아보면 말할 수없이 부끄러워 할듯.. 그나이먹고 어디가서 내가 xxx쓴 작가라고 말할 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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