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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참마도 작가님의 무정지로는 정말 남자들끼리의 무언가를 자극하는 매력있는 소설로 기억하는데....
무사 곽우도 한번 읽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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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솔직히... 그런 거 생각 안 해봤어요. 그냥 한 것이라...."
캬~~ 곽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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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내용 전개가 부드럽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지루한 느낌을 주네요.
무정지로나 화산진도를 보고 기대했었는데 실망스럽네요.
특히 2권에서 곽우의 적이라 할 수 있는 xx회의 오씨 회주와 딸이
나오는 장면은 거의 근친상간적인 장면인데 이런 것이
작품 전개상 꼭 필요했는지도 의문이고 대략 구역질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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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장면이죠.
딸을 보고 음심을 느낀다고 말하는 아버지나 그걸 듣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딸이나..
저는 그냥 그런 장면들을 통해 인물의 성격을 드러낸거라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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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진 않앗는데
또 길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쌈박질하는 글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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