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느낌입니다 11권까지 왔는데 앞으로 더 몇권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설봉님은 길게쓴소설은 10권을 넘긴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본인 기록 갱신하네요..ㅋㅋ내용을 질질끌어서 늘리기식이 아닌 점점 사건이 커져가면서 마야도 덩달아 커가고 주변인물들도 성장하고..그러면서 내용은 전혀 지루하지않고 계속 다음권을 갈구하게 하는소설이죠
이래서 설봉님 작품은 꼭 보게되는거같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사신 12권 완결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아..전 결말만 빼면 사자후 같은 스타일이 좋은데..
설봉님 무공으로 돌아와 주세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이렇게 막 기대를 주게 하다가 갑자기 다음권에 완결 또 뜨는 건 아닌 지....... 11권에서의 에피소드를 보면 단박에 끝날 것 같지 않고 대충 13권 쯤에서 완결이 날 것 같다 생각은 드는데, 이상하게 육감은 다음 권이 완결로......

찬성: 0 | 반대: 0

저도 13~15권까지는 갈만한 스케일로 일을 벌려놨는데...
왠지모르게 12권에서 쫑낼거 같은 불길함이;;;

일단은 설봉님 믿고 기다릴려고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전에 사신은 읽었고, 그 뭐지 하나 더랑;; 이번 마야까지 읽고 설봉님 작품은 이런식(특색)이구나...했는데.

최근 새롭게 단장해서 나온 산타를 봤거든요? 이거 오히려 최근작들을 압도하던데.. 산타에 비하니 마야는 정말..별거 아닌 느낌일 정도..

찬성: 0 | 반대: 0

설봉님이 아프셔서 지금 마야는 병상에서 구술하는 것 출판하는 형식이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제 생각에도 마야가 설봉님 최고대작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글 들에 비해 아주 공이 많이 들어간 티가 나요.
지금까지 완성도로 따지면 산타를 꼽고 있었는 데,
마야가 제가 생각하는 결말이 아니라면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설봉님 특유의 흐지부지한 한계를 깰 수 있을 것인지?

찬성: 0 | 반대: 0

숨막히는 전개가 설봉 특유의 매력인데 매작품 비슷한 구도이다 보니 점점 흥미가 덜하네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