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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금강님 초기작은 아닌데요. 요새 금강님 쓰시는글이 없으신걸 보면 후기작라고도 볼수있죠. 금강님 초기작품은 금검경혼으로 시작되는 경혼 시리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록 중무의 고룡냄새가 물씬 풍겼지만 그당시 읽으면서 열광했던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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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혼 시리즈 이후 지존 시리즈가 금강 무협을 이었죠. 유독 풍운이라는 제목이 많았다는 기억입니다. 풍운 시리즈는 전부 다 읽었습니다. 80년대 박스 구무협 시절에 말이죠.
아... 첫작품이라 함은 제가 금강님의 수많은 작품중에서 뒤늦게 처음으로 읽었다는 뜻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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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금강님 소설을 다시보고 싶다 이왕이면 신간으로 ㅠㅠㅠ 어네쯤이면 금강님의 신가소설을 볼수잇을가여
확실히 기존 금강님 주인공들하고는 엄청 달랐죠. 기존 주인공들은 황보장청 스타일이었서 풍운만장에서 놀랐다는... 마무쌍이 좀 비슷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애도 분류를 하자면은 왕천기보다는 황보장청 스타일이라서...
요샌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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