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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준은 초반 인상이 워낙 나빠서 안나오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독자들이 많다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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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 그런데 미리니름글이라 이런 댓글 달아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한가지 궁금한점이 유연서는 처음부터 위소소 였나요? 제가 맨날 새벽에 책을 봐서 뭔가 놓친 부분이 있을거 같기도 한데 정말 궁금합니다! 보신분 답변 부탁드려요!!^^
아직 4권은 못봤지만 3권 중간중간 보면 그렇게 생각되는 장면 좀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쯤가면 확실히 위소소임을 들어내는 장면 있습니다. 전 그거보고 앞부분으로 돌아가서 봤더니 확실히 그래보이더라구요. 아 4권 보고싶습니다. ㅠㅠ
유연서의 정체(?)는 4권을 보시면 확실히.. 나옵니다.^^
한성수님 글은 제 취향과 점점 멀어지더군요. 거의 모든 글들이 억지적인 전개가 심합니다. 왜 그 인물들이 그 장소에서 그런 행동을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가는 때가 너무 많아요. 작위적이라도 천괴처럼 잘 맞물린다면 환영이지만. 구무협에 가까운 문체도 그렇구요. 천괴나 파문제자 같이 망한 글들이 오히려 제 취향에 맞다니, 희안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한성수님 이름 때문에 꼭 챙겨서 보는 일 인. 언젠가는 작품성 있는 글을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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