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식이야말로 진정한 혼마라고 생각해요.. 1차 혼마 <-> 서식 혼바꾸기.. (서식이 진정한 혼마) 혼마에 의해 자기의 모든걸 빼앗긴 서식. 하지만 그도 영혼옮기기의 대법을 습득한 상태. 복수의 일념을 되새기며 힘을 모을 생각을 한다. 복수에 앞서 일월신교를 세워 힘과 새로운 육신을 얻을 계획추진 2차 서식 <-> 모용 아들내미.. 혼바꾸기 힘도 제대로 못모으고 허무하게 주인공에게 끔살~ 혼마는 아직도 손강을 노리고 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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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 한글자 정독하게 만들어주는 글... 다른책 읽는데 45분정도.. 검은여우는 1시간 30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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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여우도 그다지 수작은...1,2권의 억지스러움은 말로 표현못하는 경지...
검은여우를 비롯 별도님의 책은 한페이지 한페이지 지루한부분이 없어 정말 좋습니다 ^^. 오랜동안 가슴에 여운이 남는 글들은 아니지만 글을 읽는순간만큼은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읽을수 있는 글들이지요.
/ 1st snow [서식이 진정한 혼마!!] 저두 읽으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 혹시 별도님의 질풍권 4권 이후 나왔나여?? 정말 재미있게 보던 작품인데 4권 그 이후는 찾을수가 없네요.
질풍권 기다려집니다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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