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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법서생 역시 초반에 재미를 중후반 끌고 가지를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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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님의 "고영"에 반해서
천사혈성을 열씸히 읽었는데...중간에 포기 .-.-;

그리고 집어든 "절대천왕"

저는 왠만하면 무협소설 사서보고,
돈이 아까워서라도 사놓은 책은 끝까지 보는 스타일인데

절대천왕은 1권 초반부터 눈에 거슬리더니,
결국 2~3번 보다가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엎어버렸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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