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제부터 장난치는 사람이 자꾸 나타나는 것 같네.

찬성: 0 | 반대: 0

억수로 질질 끌어요~!

찬성: 0 | 반대: 0

성장과정 동안 호흡을 길게 잡았으니 좀 지겹긴 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호흡이 긴 문제라기보다는 목적을 상실한 것 같아보이던데요. 무협이 무공만 익히는 소설은 아닌데, 아무리 단서가 부족하다해도 그렇지 상황이 닥치기만을 기다리고 정작 원수 찾을 생각은 있는건지...

찬성: 0 | 반대: 0

자칫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 꺼려지긴 합니다만 굳이 설명드리자면 (금원님이 어디까지 보셨는지 모르지만) 장춘곡은 주인공이 천하무적이 되어 독야청청하는(소위 먼치킨물)이 아닙니다.
물론 무협 특성상 주인공이 천하제일 고수가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반대로 상대도 거기에 버금가는 고수가 있고 인적 물적으로도 풍부하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 동안은 무공 증진과 인맥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주인공은 비학문 공자 살인 사건으로 인해 무공이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조기 강호출도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주인공은 왠만한 원수들은(배후만 빼고) 다 알고 있습니다.
즉 무공이 성취되기 전까지는 원수를 추적하거나 갚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피해다니면서 죽지 않고 살아남기 급급한 상황이지요.(자기 의지대로가 아니라 상황에 휩쓸리게 되기도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기연도 얻고, 우호 세력, 책략가, 선봉장적인 사람, 히로인 등 장차 주인공을 보좌할 조연들을 만나고 사귀게 됩니다.
주인공이 원수를 갚고 강호를 재패하는데는 조연들의 역할도 중요%C

찬성: 0 | 반대: 0

중요하다 보니 조연들 등장 과정을 비중있게 다루었고 그바람에 성장기가 길어진 면도 있습니다.
어쨌든 여러가지 장치로 개연성 확보와 더불어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한다고 했지만 필력 부족 탓에 제대로 표현이 안된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필력이 충분하다못해 빼어나다 생각되는건 저 혼자의 착각일런지요...
작가님께서 자신감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문천님 무지허니 잼나요^^.
힘 내시구요~~~
강호묵시록은 언제쯤....
ㅡ

찬성: 0 | 반대: 0

재밌는데.... 오늘 글은 안 올라오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제 눈에는 감상이 억수로 잼나요 달랑 한글자만 보이는데. 너무 성의 없는 감상평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에게는 다른 글자도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컴이 이상한건지 ...

찬성: 0 | 반대: 0

표현력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나한텐 잼나니 그렇게밖에....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