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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수 담옥 ^^*^^ 아니면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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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의 구성가지고 일일이 똑같다고 딴지걸면 딴지 안걸게 없어진다는게 슬픈진실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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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안 든 건 아닌데... 저에겐 그게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니었는지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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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유의 비슷한 장면은 정말 많이 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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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영화에대한 오마쥬라고 보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뭐, 베낀거랑 오마쥬랑 관점의 차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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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전도 그렇고 분쇄도를 터득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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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면 모든 분야의 작품들이 베낀거 밖에 될 수 없죠. 동양의 문학작품은 사마천의 사기를 전부 아니면 약간 베낀 작품이라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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