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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05.22 01:57
    No. 1

    혹시...
    은서문하고 고채란하고 엮어지는게 아닐가요.;;(설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8.05.22 04:12
    No. 2

    은서문은 현재 철중장 소속이니 철중장 편을 들어서 장초인과 싸우는게 오히려 당연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5.22 06:54
    No. 3

    고채란이 은서문 구해줄거인데 아놔 그장면보고 욕이 나왔다는 ㅡㅡ;;
    내용전개가 갑자기 그쪽으로 될줄은.... 은서문이 안죽었을꺼 같다는 예감이 그런식으로 나올줄은 쩝...
    고채란에게 봄날이 온것일까? 아니면 불행의 서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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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위검하
    작성일
    08.05.22 10:00
    No. 4

    근데 3권에서 벽어언이 견진아단 먹은 사람들을 너무 잘 찾아내는거 아닙니까? 아버지야 오랫동안 봐 왔으니까 그렇다 쳐도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을 그 표정만 보고 알아낸다는 것은... 저로서는 납득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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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랑들논
    작성일
    08.05.22 12:13
    No. 5

    읽고 싶어도 못 읽는 사람도 있답니다
    집부근 책방에 없어서 겨우 동생집 부근 가서 1~2권 구해 읽고
    3권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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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5.22 15:25
    No. 6

    벽여언은 무척 지혜로운 여인으로 그려지고 있는듯 합니다. 초반의 장신구 에피소드는 그것을 강조하기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그만큼 통찰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둘 다 아버지라는 시선이었죠. 더구나 벽여언은 오라버니의 변화도 눈여겨보았던지라 더욱 더 민감했을 겁니다. 어린 소녀가 무척 똑똑하다고 나오고 그 소녀의 반응 또한 확증을 심어줬겠지요.

    전 벽여언이 그 상황에서 공포에 질리는 것이 무척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인 이치에 맞지 않는 상황이 오면 아무리 지혜로운 여인이라도 겁에 질리겠지요. 더구나 머리가 그것을 이해하는데 받아들이기 힘들면 아마도 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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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22 17:31
    No. 7

    원래 갖고있던 호쾌함은 사라지고... 3권의 늘어지는 문장들에
    gg쳤다는.... 너무 작위적으로 바뀐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쥔장아이디
    작성일
    08.05.22 18:41
    No. 8

    대마도사/왠지 저는 고채란과 은서문이 이어질거 같네요.

    딴소리교주/철중장과 숭인문은 현재 적대관계는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4권에 이유가 나올거 같아요.

    위검하/음 벽어언이 너무 잘찾아내는것이 좀 이상하긴하네요.
    하지만 자기가 당한일이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고소원/무협소설이 항상 처음부터 결말까지 호쾌하기만 하다면
    재미있을까요? 기승전결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3권은 약간의 쉬어가는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8.05.22 19:17
    No. 9

    역시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 다르네요. 저같은 경우 3권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무공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도 좋고, 필체도 저하고 잘 맞고,. 빠른 진행이 아니라 천천히 주변인물들에 대한 묘사도 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 역시 좋았습니다.. 아마 이 작가님은 용두사미꼴로 마무리를 하실것 같지 않네요.. 초반에 막나가는 글들이 나중에 뒷심부족으로 흐지부지끝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 초반에 탄탄하게 기초를 세우시니 뒷권들이 더 재미있을거라는 믿음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08.05.22 20:49
    No. 10

    전 3권 아주 좋았어요. 종염방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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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조흑운
    작성일
    08.05.22 21:18
    No. 11

    3권은 쉬어가는 편 같네요. 1,2권 보다는 잔잔한 듯. 마지막에 고채란과 은서문이 만나는 장면... 왠지 불안합니다. 설마 고채란이 은서문한테 응응을 당하진 않겠죠?? 그것보다 벽여언 다른데 시집가고 종염방과 맺어질줄 알았더니...아쉽네요. 벽여언 너무 매력없어요. 종염방과 맺어지게 해주세요. 모든 남자의 로망은 띠동갑이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8.05.23 03:01
    No. 12

    이 소설 글은 좋은 것 같은데... 몇몇 인물들이 정말 싫네요. 벽여언이나 은서문이나... 몇년간 소설 보면서 이렇게 싫은 인물 몇 안되는데...

    고채란은 그냥 장초인이랑 연결 되었음 하는데... 그렇게 안 될 것 같다는... 어찌된 러브 라인이 하나도 마음에 안들수 있는지. 벽여언도 너무 싫어서... 도저히 볼 수가 없다는 4권에 정말 고채란 - 은서문 이어지면 바로 gg 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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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23 10:10
    No. 13

    사건에 따르는 인과관계에 너무나 작위성이 두드러져 보이는점이
    책을 놓게 만들게될듯합니다...12권은 안그랬지만 3권에서의
    깝깝함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8.05.23 13:38
    No. 14

    쥔장아이디님 좀 띄엄띄엄 글을 읽으시는듯.
    소인구와 장초인이 일하다 탈출한 곳이 철중장이고
    은서문은 현재 철중장 소속으로 여기저기에 얼굴을
    내밀고 있죠. 소인구가 탈출해서 철중장 무인들과
    골목길에서 싸울 때 소인구를 돕는 장초인을 방해한게
    은서문이지요. 그후 바로 골목길에서 싸우고요.

    소인구, 장초인이 철중장과 싸움. 철중장 소속으로
    되어있는 은서문이 그걸 보고 끼어듬. 이게 왜 이해가
    잘 안되시는지.. 3권에 다 나오는데.. 난데없이 숭인문과
    철중장이 적대관계가 아니란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은서문은 장초인이 숭인문이라서 공격한 건 아닌듯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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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8.05.23 13:39
    No. 15

    훗 극악의 러브라인은 종염방-은서문....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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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쥔장아이디
    작성일
    08.05.23 16:44
    No. 16

    /딴소리교주/
    제가 알기로는 12권에 은서문이 숭인문에 잠입하는거 나오죠?
    거기서 은서문 윗서열이 승인문을 살피라고만 나왔는데요.
    섯불리 건들지말고요..그래서 저는 현재 적대관계는 아닌걸로
    파악하고 있었는데요.. 교주님 말씀대로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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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광인
    작성일
    08.05.24 00:36
    No. 17

    숭인문은 주인공이랄 수 있는 인물이 여러명임에도 불구하고(종염방이라든가 양진위라던가 장초인이라던가) 인물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모두 재밌다고 평가 받지요. 저도 그 점에선 대단히 감탄했습니다.
    '동천'과 비교하면 어떤 분들은 화내실지도 모르지만(...) 동천의 조정인의 이야기는 거의 건너 뛰고 동천의 이야기만 읽었던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숭인문은 대단히 훌륭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빨리 4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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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조흑운
    작성일
    08.05.24 18:34
    No. 18

    크리스티// 어쩜 저랑 그리 생각이 똑같습니까. 진짜 애정관계 너무 마음에 안 드네요. 4권도 지켜보다가 은서문-고채란, 벽여언-양진위 되면 접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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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gjdlwk
    작성일
    08.05.25 15:13
    No. 19

    저도 애정관계 마음에 안들어요. 벽여언이랑 양진위 제발 커플안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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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속전속결
    작성일
    08.06.10 04:58
    No. 20

    최근에 가장 기대하며 기다리는 책이 마도쟁패,부활한 천잠비룡포 였습니다.. 숭인문을 접한 순간 전율을 느꼈습니다 강호의 향기를 만끽할수 있는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진정한 무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추천 ㅋ
    정말 킹오브킹 말그대로 킹왕짱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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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꿈의무림
    작성일
    08.07.25 09:18
    No. 21

    숭인문 선작에 남겨뒀던거 뒤늦게 읽고 질러서 오늘 다봤네요..저도 양진위-벽여언은 그다지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건 작가님이 잘알아서 하시겠죠..다만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벽여언의 매력이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쉬울뿐입니다..작가님은 미래를 보시고 종염방에 투자하시는건가 -_-; 암튼 벽여언의 매력적인 모습이 많이나왔으면 좋겟네요..^^ 이것저것제하하고도 숭인문은 참 매력적인 소설인듯 합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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