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끌림
    작성일
    08.05.09 14:54
    No. 1

    에...개인차일수도 있겠지만 요즘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춰서 쓸려면 어느정도는 허용해도 괜찮을텐데 말이죠...-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8.05.09 15:14
    No. 2

    확실히 읽다보면 "이건 아닌데...이건 아닌데..."를 계속 중얼거리게 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5.09 15:43
    No. 3

    폼 << 요게 좀 자주 나옴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acukami
    작성일
    08.05.09 15:46
    No. 4

    베일에 쌓인 같은 경우는 꽤 많이 나오는 편이죠. 확실히 어색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심
    작성일
    08.05.09 17:35
    No. 5

    무의식적인 실수야 넘어간다만... 의식하면서도 사용하는 소설은 안 봅니다. (..대여점소설 안 본지 2년 정도 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08.05.09 17:53
    No. 6

    가장기억에 남는건 맹xxx라는 작품에 등장했던 먹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펜린
    작성일
    08.05.09 20:11
    No. 7

    판타지에서 "존명"도 있죠..(물론 설정상 사용가능, 하지만 남발하니 문제)
    "yes, my lord" 나 "sir" 정도를 사용해도 될터인데 대부분 "존명"이라
    몰입도 떨어질때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Y-H
    작성일
    08.05.09 20:33
    No. 8

    판타지소설도 한글로 쓰는건데 다 영문으로 써놓을 수는 없잖아요... "예썰' 해놓는것도 뭔가 어색하고....
    개인적으로 무협에서의 cup이나 jump와 같은 외국어의 사용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판타지에서의 한문어 사용은 어느 정도 넘어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흔히 쓰는 '안녕'이라는 말도 순수 우리말이 아닌 한자어로 이루어진 말인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09 20:45
    No. 9

    서술자나 주인공이 차원이동을 했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판타지는 뭐, 어쩔 수 없잖습니까? 우리말 절반 넘는 게 한자인데. '존명'같이 독특한 언어는 지양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5.09 20:54
    No. 10

    전 환타지에 시조가 나오는 책도 봤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05.09 21:02
    No. 11

    깡패도 나온적 있음.
    그리고 비교적 근대화된 단어들, 개화기 전후 만들어진 단어들, 일본에서 유입된 단어들... 읽다보면 무수히 나옵니다.
    대체할만한 마땅한 단어도 많지않아 어느정도는 감수합니다만, 이건아니다 싶은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글은 감상란보다는 비평란이나 강호정담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8.05.09 21:13
    No. 12

    특별히 무협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닌 걸로 압니다.
    판타지에서도 어이없는 표현들이나 단어들이 많이 섞여있죠.
    위에 말씀하셨듯이 "존명"이라던가 "충"이라던가... 중세시대를 표현하는 판타지 소설에서 저런 단어가 튀어나오면 순간 어이가 없어지죠. ㅎㅎ
    이 외에도 차원이동을 한 주인공이 썼다면 모를까 중세시대에 존재해왔던 인물들이 중국의 사자성어를 가끔씩 내뱉어 대면 분위기가 팍~ 깨집니다. 읽다보면 내가 판타지 소설을 보는건지 아니면 무협소설을 보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8.05.09 21:15
    No. 13

    아마도 표현할만한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해 그런 것이 대부분일 듯 싶더군요. 실제로 필력이 있으신 판타지쪽 작가분이나 무협쪽 작가분들의 글을 보면 작가분이 창조한 세계에 적절한 단어와 말투가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중세시대에 사자성어가 튀어나오고 무협에 영어단어가 튀어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양판소쪽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鳶霞
    작성일
    08.05.09 22:51
    No. 14

    둘중 하나겠죠. 작가분의 어휘력 부족 또는 집중력 부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5.10 01:04
    No. 15

    판타지는 별 상관 없습니다. 그 세계의 언어는 우리가 아는 언어가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08.05.10 06:56
    No. 16

    과거 80년대 박스 무협의 어떤 소설에서 책의 장을 페이지라고 쓴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 그것을 읽고 피식거렸던 추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10 08:04
    No. 17

    앙마님// 반역의 루루슈 팬? 저도
    yes!! your highness!! 환타지라면 충보다는 이런게 어울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8.05.10 10:57
    No. 18

    잘 쓰는 무협작가들도 빈번히 베일을 쓰더군요. 베일은 영어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05.10 12:23
    No. 19

    피리요// 베일은 영어가 아니라 중동지역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짱깨국이 중동지역과 교류가 종종 많았으니 베일이란 단어가 유입되었을거란 추측은 큰 무리가 없지않나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05.10 13:44
    No. 20

    그런데 엄격하게 따지면 판타지 세계에서도 영어 쓰는 것이 웃기지 않아요? 가상의 나라에서 영어를 쓴다? 그럼 한자를 못 쓸 것도 없지요.
    뭐, 그래도 판타지에서는 왠지 영어가 어울리기는 하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05.10 13:49
    No. 21

    Dainz// 그런데 베일이란 단어 보다 "장막"이라는 단어가 적절하지 않을까여? '베일에 싸인'나 '장막에 가리워진' 의미가 서로 유사하다면, 무협에서는 "베일"보다 "장막"이 어울릴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5.10 14:02
    No. 22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은 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사와나이데
    작성일
    08.05.10 15:27
    No. 23

    뇨뇨뇨뇨님 문제는 판타지의 세계관이 대부분 중세의 세계관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드워프니 엘프니 여타 이종족들이 나온다고 중세가 아니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애초에 그 이종족들도 서양쪽의 신화에 관련된 종족들이고 대부분의 판타지가 서양의 신화에나 나오는 종족들이 중세시대에 녹아든 경우가 많기에 한자가 거기에 끼어들면 분위기가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서 이야기를 전개 해 나간다면 거기에 한자가 나오던 영어가 나오던 문제가 없습니다만 이종족만 나올 뿐 배경 자체는 중세를 표방해 놓고 거기에 사자성어가 튀어나오니 이건 뭐 쥐쥐죠...;;;

    모든 판타지 소설이 이렇다는 것는 아니지만 일부분 이러한 경우가 없지 않아 있으니 이런 글이 올라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anny
    작성일
    08.05.10 22:45
    No. 24

    판타지 소설에서 영어를 쓰는 게 더 웃기다고 생각함...
    Yes, my lord. 이런말들은 그냥 한글로
    알겠습니다 군주님. 뭐 이런식으로 표현 해도 괜찮을텐데
    굳이 영어를 쓰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군요..~_~a
    영어를 쓸거면 다른 대사들도 영어로 쓰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5.11 09:45
    No. 25

    판타지라는 건 중세시대의 설정을 썻지만 (계급층이나 그런거...) 굳이 영어가 나와야 한다는 이유는요?
    오히려 중세시대 유럽은 불어입니다만.... 라틴어가 있을려나...
    아 게르만어도 많겠군요...
    무협과 판타지가 다른건...음... 무협은 정말 중국지형을 가져다 씁니다. 중국 땅떵이 자체와 시대상도 대부분 명,송,청 (명이 가장 많지만...) 이렇게까지 가져다 쓰고서는 서양언어가 튀어나오는건 말이 않되죠.
    판타지는 시대설정까지 가져다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고 지형설정도 가져다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어 쓴다는 것이 더 어색하던데요.
    "파이어볼"... "아이스미사일"... 뭐 이런거 정말루 유치찬란해보임... 갠적으로요... 오히려 라틴어쪽이나 불어를 가져다 쓰는게 조금 신비스럽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예 고유언어를 만드시던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5.11 09:47
    No. 26

    영어소설들은 지형, 마법등은 영어도아니고 뭤도아닌걸 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5.11 10:13
    No. 27

    고등학생 집필 >겉 폼 >한자어 남발

    그냥 이런건 해리포터와 판타지 소설의 차이점으로 보면 될 듯..

    전문작가와 그냥 한 번 써보는 작가 등 ..


    전문작가는 근거를 대면서 말하지만

    한 번 써보는 작가나 ..비전문 작가는 대충 설정이니 뭐니..

    하면서 넘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조흑운
    작성일
    08.05.13 21:27
    No. 28

    Yes,my lord . 코드기어스 팬인가요? ㅎㅎ 저도 그런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휘령[輝]
    작성일
    08.05.14 01:21
    No. 29

    ..판타지는, 그야말로 상상 속의 세계이지, 서양이 아닙니다. 물론 대게 서양을 배경으로 삼긴 하나, 그 쪽 언어는 일단 상상 속, '판타지' 속의 언어이며, 그 언어를 영어로 해석하든, 한문으로 해석하던 뜻만 전달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베일'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이, 무협도 우리 말로 쓰는 것이고 베일을 대신할 마땅한 말이 없으며,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며 익숙한것이 베일 아닙니까.. 어쨌든 한문이 아닌 우리말로 쓰고 있으니까요. 충.. 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럼 기사가 충청스럽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요즘 군인도 '충성' 합니다만.. 영어로 표현할까요? '존명' 이라는 것도 '명을 따릅니다, 명을 받듭니다..' 인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할까요. 별 다를점도 없으며, 기사들은, 절도있는 생활을 하니까 '존명'이 훨씬 어울린다고 전 생각합니다만. '하명하시오소서' 도, 일단 서양이 배경이라지만, 중세시대이고, 그러므로 옛 말을 사용하는 것도 당연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쓸 수 밖에 없는 거겠죠. '명령을 내려주십시오'로 쓸 수도 있겠으나, 이 말의 분위기가 아닐 때도 있고. 어차피 우리말로 쓸 것을 무에 다를 것이 있다고.. 아, 그렇다고 모두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무협에서 컵.. 이란 것은 정말 별로라고..;; '잔' 이라는 무협을 표현하기 좋고, 더 자연스럽고, 뜻도 같은 말이 있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휘령[輝]
    작성일
    08.05.14 01:26
    No. 30

    그리고, 속담도..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사자성어를 속담으로 풀이하는 것이 판타지에 자연스럽긴 하겠습니다만.. 우리도 속담을 자주 사용하는데, 말에 속담을 넣는 정도는 뭐.. 무혐에서 폼은 별로죠. 모양새나.. 그런 것이 어울리죠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